p.75~116 [ 아파서 아픈 게 아니다 ] 이제는 더 이상 어릴 때처럼 치고받고 싸우지 않습니다. 대신에 주먹보다 더 아프고 더 치명적이게 마음에 비수를 박습니다. 사회에서는 서로가 서로에게 화살을 쏘아대죠. 꼰대들은 화살을 넘어 샷건을 갈기기도 합니다. 정신적인 스트레스는 사망의 주요 원인이 아닐 수 없습니다. 나의 생존을 위해서라도 이대로는 안됩니다. 오늘은 그 치유법에 대해 배워보았습니다. --- 1. 선택의 공간 회사에서는 아니 땐 굴뚝에 연기가 나는 기이한 현상이 종종 발생합니다. 내 잘못도 아닌데 덤탱이를 쓰는 억울한 일도 생기죠. 하지만 굴뚝에 연기가 나는 것은 분명 누군가 장작을 때웠기 때문입니다. 그 장작이 바로 누군가의 감정이자 선택입니다. 변화를 위해서는 그 공간을 인식하는 것이 ..
p.226~325 읽을수록 보람을 느끼는 책입니다. 각 장이 20~30분 정도면 읽을 수 있고 하루마다 읽으면 한주에 하나의 인문 강의를 들은 것 같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앞으로의 기계가 지배할 시대에는 '나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에 올바른 대답을 할 수 있는 사람만이 살아남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인문학이 중요합니다. ----- 1. 종족의 생각 인간만큼 지구에 큰 영향을 미치는 종족은 없었습니다. 어쩌면 지금은 그 심판을 받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말도 안되는 쓰나미와 토네이도, 코로나 바이러스 등등. 산업혁명부터 자기 발전이라는 인류의 오만에 대한 자연의 대가라고도 해석하는 사람들도 있지요. 지구를 위해서 분리수거라도 잘해야 할 듯합니다. 2. 선택과 위험 보다 나은 인생을 위해서는 선택을 잘해야..
p.254~321 드디어 를 다 읽었습니다. 고요과 명상, 집중과 몰입, 침묵과 안정. 이런 바쁜 현실 속에서 쌍화탕 한 잔 같은 여유를 주는 것들은 저 멀리 해외여행지에서 득템 하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서 건져 올리는 것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혹시 주말에도 왠지 바쁘게 보내고 있지 않나요? 그건 내 안에 숨겨진 여유를 찾아볼 때가 되었다는 신호랍니다. 노동의 배신 나의 재산을 존중하는 자본주의 시대이자 만인이 자유로운 민주주의 시대입니다. 하지만 내 주변의 사회는 일하는 것을 무척 좋아합니다. 그래서 돈 많이 벌려면 죽을 각오로 일해야 한다고 주입하죠. 자유를 위해 돈을 벌어야 하고, 돈을 벌기 위해서는 노동을 해야하는 현실이죠. 하지만 우리는 기계도 아니고 짐승도 아닙니다. 내 열정을 회사에 바친..
"당연히 누구나 성장하고 싶어 합니다." 맛있는 음식을 먹고 푹 자고 싶은 욕망만큼이나 나는 나 자신의 가치를 키우고 싶습니다. 누군가 "나는 퇴화하고 가치가 떨어졌으면 좋겠다!" 하는 사람이 있으면 "너는 인간도 아냐!"라고 해주고 싶은 만큼이나 인간이라는 강한 증거라고 생각합니다. 더구나 지금은 계속 역대 최저치를 경신하는 출산율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경쟁사회입니다. 영화 의 스파르타와 페르시아의 군대가 치열하게 싸우는 것만큼이나 박터집니다. 물론 현실에서는 회사가 스파르타고 내가 페르시아이지만요. 오늘도 살아남기 위해 그리고 언젠가 역사처럼 무적 같은 스파르타 군대를 등쳐먹기 위해 나는 성장하고 싶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공부하기 참 좋을 때라고 합니다." 원하면 언제 어디서든(그리고 돈만 있다면)..
- Total
- Today
- Yesterday
- 정리
- 사랑
- 문제
- 완독
- 일자리구하기
- 회계공부
- 관종의조건
- 바슐라르
- 자신감
- 최고의질문
- 시작
- 질문
- 감정
- 지능이란 무엇인가
- 행복
- 왜일하는가
- 투자
- 혁신
- 경험
- 오류
- 원칙
- 마인드맵
- 방법
- 집중
- 인간은 어떻게 배우는가
- 변화
- 현실
- 목표
- 이해찬 회고록
- 물과꿈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