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잃어버릴까 봐 두려워해야 할 건 당신의 사업이 아니에요. 그것보다 훨씬 중요한 게 있어요. 바로 당신 자신이에요. 2. 안전지대를 벗어나기 전까지는 당신이 무엇을 놓치고 있는지 결코 알 수 없을 거예요. 3. 전략적 목표란 어떻게 하면 사업을 통해 주요 목표를 이루고 있는지 매우 명확하게 진술한 것을 말한다. 4. 먼미래의 매출 규모를 어떻게 지금 알 수 있을까? 답은 '불가능하다'이다. 하지만 그건 문제가 안된다. 5. 아무런 기준이 없는 것보다는 어떤 기준이라도 있는 것이 낫다. 당신의 인생을 위해서. 6. 궁극적 산물이란 고객이 매장을 나설 때 느끼는 총체적인 것이다. 즉, 고객이 상품이 아니라 사업에 대해 느끼는 것을 의미한다. 7. 고객이 당신에게서 진짜로 느끼는 것은 무엇인가? 진실을 말..
1. 모든 것의 중심에는 자아가 있다. 내가 발견할 수 있는 것은 세계가 나의 머릿속 상념이 투영된 결과라는 것이다. 2. 하나부터 열까지 모조리 주관적인 것이다. 3. 재밌는 것은 반대로 생각하는 능력이 없다면 오감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4. 인간의 생각, 즉 의식이라는 것은 결코 그 자체로서 독립된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5. '나'라는 존재는 육체와 분리된 '정신'으로만 생각할 수 없다. 나의 생각이라는 것 그 자체도 그 본질을 따져보면 육체의 상태를 나타내는 것이기 때문이다. 6. 마흐는 '나라는 존재는 환상에 불과하다'라고 했다. 오로지 경험에 의해서만 입증될 수 있다. 7. 흄에게 자아란 '모든 감각의 총집합'으로써 이러한 의미의 자아는 사실상 환상에 불과하지만 살아가기 위해 ..
1. 감정 과학자들은 가치판단을 하지 않는다. 하지만 감정 심판자들은 감정을 평가한다. 2. 행복은 객관적인 사건 자체보다 그 사건을 인식하고 다루고 다른 사람과 공유하는 방식에 달려있다. 3. 지금 기분이 어떤가? 이번에는 '생각하지 말고' 대답하라. 그냥 떠오르는 데로 말하라. '느끼는 대로' 말하라. 4. 감정을 인식한다는 것은 우리가 뭔가 느끼는 존재임을 아는 것이고, 매 순간 감정을 경험한다는 사실을 인정하는 것.
1. 보편적이고 필연적인 타당성을 지니고 있는 종합판단은 있는가? 선천적인 종합 판단은 있는가? 2. 신 또는 무한성 같은 개념은 초월적이다. 우리의 감각적 경험을 벗어나기 때문이다. 3. 오히려 뒤쪽을 향한 것이다. 다시 말해 "그 무엇이 인식의 근거가 되는가?" 모든 인식의 가능성은 무엇인가? 4. 모든 경험 이전에 놓여있는 경험의 조건에서 중요한 문제는 인식의 대상이 아니라 선천적으로 가능한 인식방식이다. 5. 순수 이성은 사물을 오직 선척적으로 인식하게 할 수 있는 원리를 내포하고 있는 이성이다. 6. 내용이 없는 사고는 공허하고 개념 없는 직관은 맹목적이다. 7. 감성은 Sinnlichkeit 대상들에 의해 '촉발될' 수 있는 능력이다. 8. 대상들의 이러한 작용은 우리에게 직관을 Anscha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