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제일 비중이 큰 게 학교를 짖는 거예요. 근데 평당 예산이 265만 원이나 됐어요. 아파트 평당 단가가 245만 원이었는데 20만 원이 더 비싸 2. 새 시설과장한테 215만 원으로 맞춰보라고 하니까 표준설계도를 만들자고 하더라고. 그동안은 학교 100개를 지으면 100번의 설계비가 나갔던 거예요. 3. 광주예술대는 김영삼 정부 때 만든 '준칙주의'로 설립된 대학 중에 최악의 사례였어요. 횡령에 비리투성이. 도저히 학교를 유지할 수가 없어요. 처음으로 폐교 명령을 내렸지. 4. 다만 일할 때 원칙이 있어야지. 어떤 문제가 생기면 회피하지 말고 어떻게 해서든 해결책을 찾자. 공적 이익을 기준으로 일을 처리하자. 끝까지 책임을 지자. 5. 대표님이 말씀하시는 '퍼블릭 마인드'와도 일맥상통합니다. 사회 ..
1. 협력의 강화는 하나의 반대급부를 낳았다. 바로 협력하지 않는 자에게 응당의 대가를 물리는 것이다. 2. 가상의 랜선 관계를 이루고 접촉을 유지하는 것을 '준 사회적 관계'라고 부른다. 3. 관심을 먹고 사는 1인 유튜버의 경우, 비협력적 행동에 가해지는 부정적인 피드백은 즉각적이고 치명적이다. 4. 타이밍을 재는 것이 아니라, 처음부터 자신만의 원칙과 소신을 가지고 이를 지켜나는 것이다.
1. 12세부터 일하고 40대가 되면 시름시름 앓다가 이른 나이에 생을 마감하는 상황을 도저히 용납할 수 없었다. 2. 기장이 모든 승객의 운명과 관련된 중대 결정을 내리기까지 시간은 84초다. 3. 아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교육의 기회지 일시적 원조가 아니라는 것이다. 4. 교육이 없다면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이들의 미래는 똑같기 때문이다. 5. 스티브 잡스 같은 사람에게 참교육을 시킬 정도로 담대하고 어떤 상황에도 원칙을 벗어나지 않는 그런 사람. 6. 소수점 하나만 옮겨도 회사의 운명이 바뀌느냐가 결정된다. 7. 하지만 실전에는 리셋이 없다는 사실을 잊을 때가 있다. 실전은 우리의 실수에 관대하지 않다. 8. 부끄럽기도 했다. 그들이 휠체어를 탔기 때문에 비행을 하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한 부분이 마음..
1. 더 큰 하락추세로 가는 것을 변동성 잠식이라고 한다. 2. DFEN : 항공, 보잉, 록히드마틴 3. FAS : 금융, 버크셔 4. SOXL : 반도체, 인텔, 엔비디아 5. TECL : IT, 애플, 마이크로 6. TPOR : 운송, 패덱스 7. WANT : 필수 소비제 8. 상관관계란 통계적인 변량 시이에 존재하는 상호관계 9. 단순하고 간단한 투자법이지만 '원칙'을 지키기가 굉장히 어렵다. 10. 동전 앞면이 나오면 60%의 수익을 주고 뒷면이 나오면 40%의 수익을 뺏어간다고 하자. 이 제안에 동의할 것인가? 11. 단리를 하찮게 여기지 않았으면 한다. 12. 기다린 시간이 아까워서 매도를 하기 더 힘들어진다. 이를 '매몰비용 편향'이라고 한다. 13. 과거의 소련, 현재의 중국이 패권을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