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어떻게 하면 안전하게 질문할 수 있을까? 질문에 대한 보상은 어떻게 해야 하는가? 어떻게 하면 질문을 생산적으로 만들 수 있을까? 2. 훌륭한 교사가 즐겨 하는 말을 따라 "아무 질문이나 해도 돼"라고 말할 수 있다. 3. 목표는 사람들이 더 많은 질문을 할 뿐 아니라 좋은 질문을 하는 것이다. 4. 질문 Question과 행동 Action을 병행하면 꼭 변화 Change를 끌어낼 수 있다고 말한다. 5. 궁금증이 생겨서 그러는데요, 그렇게 하는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진정한 호기심과 관심은 언제 어디서나 환영받는다. 6. '질문의 초점'을 잡는다. 두세 단어로 된 전제나 전언으로 표현하라. '기술적 변화', '호기심 장치', '균형 잡힌 삶' 7. 그 영화 끔찍하지 않았어? 같은 질문은 의도가 뻔..
1. 절박한 일자리 사정은 대량 해고 상황처럼 다른 모든 사람에게도 종종 같이 겹쳐서 발생하기 때문에 한 사람의 연결망 자원은 극적으로 변화할 여지가 크기 때문이다. 2. 유사한 제조공장들의 채용 방식에 있어서는 큰 차이를 보인 것으로 드러났다. 어느 도시에 있느냐가 그런 변이의 원인이 아닌가 싶다. 3. 미국에서는 29.5%가 약한 연계를 이용했던 것에 비해 일본에서는 그 비율이 6.3%에 불과하다는 점. 4. 직업탐색 행동을 극적으로 바꿀만한 근본적인 문화적인 차이점이 있는 것 같지는 않다. 5. 학생들이 학교를 졸업할 때는 과거 직장의 접촉 연결망이 없을 수밖에 없으며 이럴 때 공식적 짝짓기가 일어날 수 있다.
왜 그렇게 필사적으로 일하냐고 물었다. "이사장이 되는 걸 목표로 일하고 있거든. 그만한 실력을 갖추려면 전반적인 업무 상황을 이해하고 있어야 할 것 같아서!" "우리는 스스로를 변화하려고 굳이 애쓰지 않습니다. 달리 말하면 되는 대로 살아가지요. 그중에서 근본 원인을 꼽자면 우리의 안락 지대 Confort Zone 때문입니다." 게으름이 습관이 되어서 앞으로 나아가길 포기했고, 집이 주는 편안함에 세상을 누비겠다는 포부를 접지 않았는가?' 한 사람의 성장과정은 곧 안락 지대를 끊임없이 넓혀가는 과정이자, '불편함'과 '편안함'을 반복하는 여정이다.
p.151~216 [ 아는 만큼 보인다 ] 사회에서 배운 교훈 중 하나가 '모르면 당한다'입니다. 때문에 사기꾼인지 아닌지 의심하고 꼼꼼히 확인해야 하죠. '착하게 살아라'라는 말보다 더 현실적입니다. 하지만 아무리 꼼꼼히 확인한다고 힘든 현실은 변함없습니다. 오히려 남들한테 의심을 사서 더 힘들어질 때도 있습니다. 어쩌면 현실이 문제가 아니라 내가 바라보는 방법에 문제가 있는지 모릅니다. ---- 1. 지각의 한계 : 잘못된 특징들 요즘 길에서 예쁜 꽃들을 쉽게 볼 수 있는데 마음이 평온해집니다. 그런데 왜 우리는 꽃을 예쁘다고 인식하는 걸까요? 가만히 생각해보면 예쁘고 추하다 같은 감정은 감정일 뿐입니다. 그 꽃의 고유한 특징이 아니죠. 박쥐는 초음파로 주변 지형을 파악합니다. 그래서 잔잔한 바다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