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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75~116

[ 아파서 아픈 게 아니다 ]

이제는 더 이상 어릴 때처럼 치고받고 싸우지 않습니다.

대신에 주먹보다 더 아프고 더 치명적이게 마음에 비수를 박습니다.

사회에서는 서로가 서로에게 화살을 쏘아대죠.

꼰대들은 화살을 넘어 샷건을 갈기기도 합니다.

 

정신적인 스트레스는 사망의 주요 원인이 아닐 수 없습니다.

나의 생존을 위해서라도 이대로는 안됩니다.

오늘은 그 치유법에 대해 배워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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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선택의 공간

회사에서는 아니 땐 굴뚝에 연기가 나는 기이한 현상이 종종 발생합니다.

내 잘못도 아닌데 덤탱이를 쓰는 억울한 일도 생기죠.

하지만 굴뚝에 연기가 나는 것은 분명 누군가 장작을 때웠기 때문입니다. 

그 장작이 바로 누군가의 감정이자 선택입니다. 

변화를 위해서는 그 공간을 인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2. 의도 : 작동기억

왜 하는지 의도가 분명하지 않은 일은 흥미가 생기지 않지요.

사실 의도란 막강한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행복해지겠다고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긍정적인 기분이 든다고 합니다.

이를 작동기억이라고 하는데, 나의 정신의 방향을 정해줍니다.

 

 

 

3. 태도 : 호의와 호기심

자기 계발서에는 내가 대접받고 싶은 데로 행동하라는 조언이 있습니다.

나를 향한 친절하고 따뜻한 인사를 받고 싶으면 먼저 그렇게 인사를 건네는 것이죠.

이런 행동은 엔도르핀, 옥시토신 같은 행복한 호르몬을 만들어 낸다고 합니다.

좋은 의도를 가지고 호의와 호기심의 태도를 갖추는 것.

이것이 저자가 말하는 행복의 첫걸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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