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137~172 [과거나 지금이나] 동물은 환경에 적응하며 진화합니다. 사람도 마찬가지라 시대와 사회의 변화에 적응할 수 있어야 살아남을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수십 년 사이에 정말 엄청나게 빠르게 변화고 있습니다. 하지만 동시에 사람은 쉽게 변하지 않는다는 것도 진실입니다. 현대의 신개념인 것 같아도 알고 보면 과거에 있던 것도 많을 것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50,60년대 시절의 사람들의 행동과 생각은 지금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역사를 배우면 미래가 보인다는 것을 책을 통해 실감합니다. - 1. 개성 있는 관계 사람과 사람이 어울리면 살아가는 만큼 관계가 중요하다는 것은 당연합니다. 그런데 언제부터 관계가 중요했을까요? 과거에는 시스템과 규칙이 회사를 지배했습니다. 그런 꽉 막힌 사고방식에 답..
p.101~136 [결과보단 과정, 무엇보단 왜] 어제는 하루 종일 바빠서 책을 많이 못 읽었습니다. 바쁘기보다는 귀한 시간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했다는 게 맞겠네요. 인과응보, 인과율처럼 원인이 있으면 결과가 있는 법니다. 자세히 보면 결과가 같다고 해서 원인까지 같지 않을 수 있습니다. 나는 지금 어떤 원인을 만들고 있는지, 내가 원하는 결과와 맞는지 생각해봅니다. 그래서 오늘 하루를 헛되이 보내기에는 무척 아쉽습니다. - 1. 실용보다는 이상을 과거 산업혁명 시기에는 제품을 만드는 족족 팔렸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보다는 얼마나 많이 만들지만 고민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달라졌습니다. 무한히 제품을 찍어낼 것 같았던 기계와 공장은 이제 철학에 굴복하게 되었습니다. 이상적인 아이디어가 있고 이타적인 사명..
p.53~100 [기회와 변화는 어디서 오는가?] 시대의 변화를 빨리 파악하는 감이 좋은 사람이 있습니다. 적재적소의 아이템을 찾아 떼돈을 벌고 큰 인기를 얻는 참으로 부러운 사람입니다. 그렇게 그 사람들이 주요 계층으로 성장하면 이에 반발하여 다른 계층이 생겨납니다. 빛이 생기면 그림자가 생기든 균형을 맞추려는 듯 자연스러운 흐름입니다. 과거 부르주아와 보헤미안의 대립은 그렇게 생겨났습니다. 그리고 그 대립에서 기회와 변화가 생겨났습니다. 바로 보보입니다. 바로 이 보보들이 지금의 세상을 지배하고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서 기회를 잡는 법을 배워나가고 있습니다. - 1. 안정적은 것은 위험하다. 부르주아로 대표되는 미국의 워스프는 과거 엄청난 영화를 누렸습니다. 그 창대함과 위대함에도 불구하고 몰락은 ..
p.0~52 시작 [엘리트란 어떤 사람일까?] '엘리트'라는 말은 무척 부정적으로 느껴집니다. 어마어마한 권력을 자기 멋대로 사용하는 모습이 그려지기 때문입니다. 판사들의 전관예우, 국회의원의 비리, 대기업 회장들의 횡령 등이 이런 이미지를 만들었습니다. 그렇게 공부를 잘하고 찬란한 가문의 힘을 가진 사람들. 과연 그 엘리트는 어떻게 만들어지고 어떻게 변화하였을까? 이 책은 그 짧고 굵은 역사를 설명해줍니다. - 1. 보보 : 부르주아 보헤미안 책 제목이 '보보스'이고 부제가 '디지털 시대의 엘리트'입니다. 보보란 부르주아와 보헤미안의 앞글자를 따 만들었고 이 둘의 속성을 가진 계급을 의미합니다. 이들이 미국의 50년의 엘리트주의와 60년대 자유주의의 특징을 가졌다고 하네요. 덕분에 이 계층의 사람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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