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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37~172

 

 

[과거나 지금이나]

동물은 환경에 적응하며 진화합니다. 

사람도 마찬가지라 시대와 사회의 변화에 적응할 수 있어야 살아남을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수십 년 사이에 정말 엄청나게 빠르게 변화고 있습니다.

 

하지만 동시에 사람은 쉽게 변하지 않는다는 것도 진실입니다.

현대의 신개념인 것 같아도 알고 보면 과거에 있던 것도 많을 것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50,60년대 시절의 사람들의 행동과 생각은 지금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역사를 배우면 미래가 보인다는 것을 책을 통해 실감합니다.

 

-

 

1. 개성 있는 관계

사람과 사람이 어울리면 살아가는 만큼 관계가 중요하다는 것은 당연합니다.

그런데 언제부터 관계가 중요했을까요? 과거에는 시스템과 규칙이 회사를 지배했습니다.

그런 꽉 막힌 사고방식에 답답함을 느낀 젊은 지식층이 개성을 주장하면서부터 관계가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이런 관계를 살리는 가장 좋은 방법은 바로 나의 개성을 살리는 것입니다.

청바지를 입은 CEO, 어질러진 책상. 헝클어진 머리가 그래서 존중받는 것입니다.

 

 

 

2. 일터는 닭장이 아니다.

저한테 회사에서 일하는 것은 무척 고되고 괴로운 일입니다. 

반면에 누구는 즐기면서 일하는 덕업 일치의 삶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이렇게 자신의 적성을 찾고 즐기면서 노력하는 것이 가장 확실한 성공의 길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이런 말이 무려 60년대에 나온 개념이라고 합니다.

그때부터 일이란 생존수단이 아닌 자기표현의 수단으로 인식하였다고 하네요.

 

 

3. 비판의 아이디어

창의성과 혁신은 반항과 불편에서 시작된다고 합니다. 

현실에 안주하는 순간 창의성은 죽음을 맞이하는 셈이죠. 

오늘날에는 창의성과 아이디어가 무척 중요하다고 합니다. 

창의성을 재산으로 보는 경향은 최근이 아닌 꽤 오래전부터 시작되었다고 하니 신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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