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223 1. 삼인칭으로 했을 때 1초 이내로 고통이 급감한다는 사실. 2. 타인을 대하듯 자신을 대하는 것. 자신을 타자화하면 심리적 거리를 확보할 수 있다. 3. "이런 기회를 얻다니 얼마나 큰 행운이야?" 그렇게 기운을 북돋우고 강연에 나선다. 4. 재구조화를 거치면 달라진다. 이 사람은 정말 일을 싫어하나 보다. '마음의 상처를 동정심이나 호기심으로 바꾼다.' 5. 힘들고 예민한 문제를 회피하는 것을 정당화하기 위하여 재평가를 하는 것인가? 6. 메타 모멘트라는 방법을 개발했다. 간단히 말하면 일시정지다. 7. "내 최고의 '자아'라면 지금 뭘 할까?" 같은 유용한 질문. 8. 최고의 자아를 시각화하면 감정을 자극한 '방아쇠'에 머물러있던 관심의 방향을 자신의 가치로 돌릴 수 있다. 9. 망신을..
1. 그래서 표현하기의 핵심은 바로 경청이다. 참을성 있게 공감하며 들어야 한다. 2. 여성은 남성에 비해 긍정적인 표현을 많이 하며, 부정적인 감정을 속으로 삼키는 경향이 있다. 3. 여성은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 있을 때 우는 반면 남성은 혼자 운다. 여성들이 더 잘 우는 이유 가운데 하나이다. 4. 백인들은 처벌받을 염려 없이 분노를 표현할 권리인 일명' 분노 특권'을 누린다. 5. 권력을 지닌 사람이 감정 표현 면에서 더 큰 지위를 누리는 것이 당연하다고 받아들인다. 6. 감정 조절하기는 감정을 느껴도 좋다고 허락해 주는 행위이다. 어떤 감정이라도. 7. 숨을 들이마실 때는 '안으로' 내쉴 때는 '밖으로'라고 말한다. '깊게/천천히', '고요/편안', '웃음/내려놓음'을 반복할 수 있다.
1. 불안은 미래가 불확실하고 앞으로 일어날 일을 통제할 수 없다는 데 대한 걱정이다. 2. 두려움은 위험이 코앞에 닥쳤고 곧 우리를 덮칠 것이라는 뚜렷한 느낌이다. 3. 압박감은 우리의 성과에 따라 성패가 결정된다는 외부의 압력이 느껴질 때 드는 감정이다. 4. 과도한 요구에 직면하여 감당하지 못할까 두려울 때 느끼는 감정이다. 5. 스트레스의 원인을 분석해 보니 대부분 시기심과 관련되어 있었다. 6. 분노는 불공평하거나 부당한 처우에 대한 반응이고, 실망은 기대가 충족되지 못했을 때 느끼는 감정이다. 7. 감정을 표현하지 못하면 고통이 끊임없이 계속된다. 침묵이 폭행만큼이나 피해를 주는 셈이다. 8. 나는 이런 질문으로 자신을 괴롭혔다. '내가 털어놓으면 그 애들이 어떻게 반응할까?' 9. 우리는 긍..
1. 이제는 빨간색 사분면 가운데 정확히 '어디에' 있는지 밝혀야 한다. 단순 짜증인가? 무서운가? 걱정스러운가? 2. "괜찮아"라는 대답은 고민을 털어놓지 말라는 뜻이다. '내 기분이 어떤지 묻지 말아 줘'라는 정중한 거절의 의미가 담겨 있다. 3. 감정에 이름 붙이는 일은 경험을 정당화하고 조직화한다. 그 단어의 정신적 모델이 만들어진다. 감정을 비교할 수 있다는 뜻이다. 4. 감정을 표현하는 단어의 50%는 부정적, 30%는 긍정적, 20%는 중립적이다. 5. '불안', '공포' 같은 단어를 더 많이 사용할수록 오히려 그런 감정이 줄어들었다. 6. '입자도' granularity. 알갱이가 될 때까지 의미를 좁혀 느낌을 협소하고 정확하게 한다는 뜻이다. 7. 감정 표현 어휘가 빈약한 사람들은 묘사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