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직장인의 1/3은 직장에서 행복을 느끼는 시간이 근무시간의 50% 미만이라고 했다. 2. 응답자들은 행복 다음으로 흥분, 즐거움, 감사, 지지, 성취감, 존중, 격려, 유능함 등의 감정을 느껴보고 싶다고 답했다. 3. 업무 스트레스 때문에 한 달 근무일 가운데 사흘에서 닷새는 제대로 일하지 못한다고 말한다. 4. 번아웃된 직접적인 원인은 강도 높은 업무 몰입이었다. 결국 감당할 수 없는 책임을 지게 되었다. 5. 교훈은 나 자신의 감정을 더 많이, 더 자주, 동료에게 표현함으로써 더 약한 모습을 보여야 한다는 것이다. 6. 감정 지능은 단지 위로와 동정심을 표현하는 능력이 아니다. 7. 까다로운 피드백을 해줄 수 있어야 한다. 민감한 주제에 대한 어려운 주제를 이끌어갈 능력도 필요하다. 8. "사람..
p.321 1. 침대에서 눈을 뜨면 출근한다는 생각에 기쁜가, 아니면 숨고 싶은가? 2. 자주 대면하는 동료를 떠올려 보자. 미소가 떠오르는가, 속으로 신음하는가? 3. 긍정적인 노란색 사분면에서 시작해서 점차 초록색 사분면으로 옮겨가다가 하루가 끝날 때쯤 부정적인 파란색 사분면에 도착했다. 4. 엘리베이터에서 가벼운 대화를 나누거나, 같이 식사하며 조언을 교환하거나, 사무실에 떠도는 가십을 공유할 때 맺은 관계가 기반이 되는 것이다. 5. 감정과 기분은 의식적으로든 무의식적으로든 한 사람에서 다른 사람으로, 그리고 팀 전체로 전달된다. 이를 감정 전염이라 한다. emotion contagion 6. 과제에 감정을 맞추는 것이 가장 중요. 데이터에 집중해야 하는 단계에서는 그의 열정이 큰 도움이 되지 않..
1. 학교규칙이란 그저 따르는 대상이었는데 규칙재정이 정서적으로 안전한 공간을 만드는 행위가 된 것이다. 2. 수동적인 태도에서 능동적인 자세로의 변화이다. 3. 우리 뇌가 감성과 감성능력을 처리하는 방식은 사회적 인지적 발달 정도와 불가분 관계가 있다. 4. 어떤 감정을 느끼고 싶은지 물었더니 '사랑받는'이라는 답변이 가장 많았다. 5. 그 이유는 그들은 "나 자신이 공부기계처럼 느껴지기 때문", "나라는 존재를 잘 모르겠다" 같은 답을 했다.
p.263 1. 평판을 의식하면 존경과 존중을 받을만한 행동을 하게 된다. 조금 더 나은 사람이 되려 하는 것이다. 2. 감성능력이 고도로 발달한 부모의 대답을 듣는다. "네가 그렇게 느낄 만도 하다. 잠시 생각하면서 얘기해 볼까?" 3. "이리 와. 안아줄게" "마음을 진정할 시간이 필요한 것 같다" 4. 이해하려는 마음으로 귀 기울여 들어야 한다. 기억하자. 행동은 현상일 뿐, 감정 그 자체는 아니다. 5. 엘린이 흥분한다면 에스미는 엄마도 이 상황에 침착하게 대처하지 못한다는 메시지를 받을 것이다. 6. "그래, 우리 엄마랑 나랑 피부색이 달라. 그래서 뭐? 피부색이 다른 가족이 얼마나 많은데 네가 무슨 상관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