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입면곤란 : 잠들기 전까지 시간이 오래 걸림 / 중도각성 : 자면서도 여러번 깸 / 숙면장애 : 얕은 잠에 꿈을 많이 꿈 / 조조각성 : 너무 일찍 깸, 다시 자기 어려움 2. 폴리베이직 수면법이란 이름으로 발전. 짧은 수면을 주기적으로 취하는 방식. 3. 20분가량의 토막잠을 여러 번 잔다. 15분 이상의 짧은 낮잠이 총 수면 양에서 1시간 40분가량 절약해 준다. 4. 20분의 토막잠을 4시간마다 잘 수 있다. 즉 하루에 6번의 토막잠을 자는 것이다. 5. 오전 2시, 오전 6시, 오전 10시, 오후 2시, 오후 6시, 오후 10시마다 20분의 토막잠을 잔다. 6. 받아들일 수 없는 상황을 꿈속에서는 기꺼이 받아들이고 아무런 판단도 하지 않는다. 그저 받아들일 뿐이다. 7. 잠들기 전에 일정한 ..
1. 관찰자 입장에서 자산의 상태가 어떠한가를 살펴보는 연습을 해보자. 일정한 시각에 일정하게 비슷한 기분에 놓이게 된다. 2. 얼마만큼의 시간이 주어졌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어느 때에 무슨 일을 하는가가 중요하다. 3. 에너지 고조기는 당신이 깨어있는 하루의 약 20%에 불과하다. 그 20%에 따라 나머지 80%가 결정된다. 4. 하루의 성패가 잠자리에서 갈린다. 언제 어떻게 자느냐에 따라 오전의 컨디션이 좌우된다. 그럼 "나쁜 잠이란 무엇인가?"라는 문제다.
1. 타고난 인지적 재능을 미처 깨닫지 못하고 인생을 낭비하기 쉽게 설계되어 있다. 2. 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다. 3. 파충류의 뇌에 빨간불이 들어오는 시간은 딱 90초에 불과하다. 4. 가만히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우울하고 비관적인 마음의 불의 스스로 사그라진다. 5. 감정이야말로 선택하려 할 때 가장 중요한 잣대가 된다. 6. 자동 예측 체계인 '체감각 표지'라는 것이 있는데 현대 신경과학이 밝혀낸 무의식의 실체다. 7. 무의식에서 불쑥 튀어나온 감정을 잣대로 선택을 내린다. 8. 모든 정보는 시냅스라는 신경망 네트워크에 담기는데, 시냅스가 형성되는 과정이 바로 한 사람을 규정하는 정체성의 핵심이다. 9. 화를 내거나 좌절하는 것을 반복하면 당신은 매일 그런 신경망을 재구성하고 통합하는 것이다. 1..
1. "내가 누구냐"라는 질문은 "내가 세상을 어떻게 인지하는가?"라는 질문과 같다. 2. 우리는 실은 '눈' 아니라 '뇌'로 보고 있기 때문이다. 3. 고릴라를 보았다는 사람은 10%도 되지 않았다. 우리는 집중하지 않는 한 눈앞의 일도 보지 못한다. 4. 대뇌신피질은 뇌에서 언어와 인지 작용을 담당하는 곳으로 인간 사고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다. 5. 버튼을 누리겠다고 결심하기 약 0.5초 전에 이미 행동에 대한 명령신호가 내려진 것이다. 6. 뭔가를 하겠다는 의식적인 의지가 생기기 전에 이미 두뇌는 그 행동을 하려고 마음먹고 있었다는 이야기다. 7. 우리는 인간으로 진화했지만 그 시작은 미개했음을 부인할 수 없다. 8. 태아는 물고기 단계에서는 심지어 아가미 흔적인 길게 찢어진 틈마저도 나타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