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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24~210

 

 

책갈피에 있는 저자 소개를 보면 임대사업, 주택, 상가,  토지, 해외주식, 해외펀드 등 재테크 올라운드 플레이어라고 적혀있습니다. 책을 읽어보면 역시 고수는 내공이 다르구나 하고 느끼게 됩니다. 주택과 부동산의 핵심인 자산이 어떻게 흐르고 어떻게 공략할지 그 방향성을 그려줍니다.

 


1. 지표는 쓰레기

주식투자가 어렵다고 하는 것은 배워야 할 것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새로운 언어를 배울 때 생소한 문법과 단어를 외워야 하듯이, PER, EPS. ROE 등등 보기만 해도 머리가 아파오는 지표가 많은데요. 조던은 그런 지표를 배울 필요가 없다고 단호히 말합니다. 어차피 분석은 알지 못하는 미래를 예측하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2. 공황의 신호

공황은 무섭습니다. 그동안 열심히 벌어놓아도 단 한 번의 공황으로 다 날려버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2008년 금융위기 때 강남의 부동산은 5,6억 정도가 훅 빠졌다고 하네요. 이런 공황을 미리 예측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였는데. 그 방법이 무척 간단합니다. 

 

 

3. 바이오 투자

1953년 전쟁이 끝나고 우리나라 출산율은 불을 뿜습니다. 당시 태어난 세대를 베이비붐 세대라고 하는데 우리나라의 80%의 부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파레토의 법칙이 생각나네요.) 그리고 이들이 관심사는 바이오라고 하는데 의료, 복지, 유전공학 쪽 분야가 밝은 미래를 그려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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