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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친일파> 책을 정리하였습니다. 미이케 탄광 강제징용, 위안부 문제, 독도 불법 편입. 이렇게 3가지 주제를 다룹니다. 전부 불법임이 명백함에도 일본은 아니라고 생떼를 부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국내에도 일본 극우의 주장을 똑같이 따라 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점입니다. 외부의 적보다 내부의 저기 더 무서운 법이죠. 우리의 역사와 조상들의 명예를 지키기 위해 공부를 해야겠습니다.

 


한국땅 독도

1905년 일본이 독도를 불법 편입시킵니다. 갑자기 지네들 거라고 억지를 부리는 거지요. 하지만 역사는 독도는 한국 땅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세종실록 지리지>, <삼국사기> 책에 우산도, 무릉도라고 나와있지요., 바로 이 무릉도가 독도입니다. 그리고 어부 안용복은 직접 일본으로 건너가 울릉도와 독도가 조선 땅임을 인정받아 왔지요. 그리고 신경준 학자의 <강계고>에서도 일본이 송도라 부르는 섬이 바로 우리나라 우산국이라고 하죠. 

 

또한 과거 일본 정부도 독도가 한국땅임을 인정하였습니다. 바로 <태정관 지령문>에 첨부된 기죽도약도라는 지도를 보면 울릉도와 독도가 조선의 땅임이 나와있죠. 

 

 

 

 

독도가 일본 거라고 주장하는 이유는 과거 지도에 독도가 빠져있다는 점입니다. 대체로 혼일강리 역대 국도 진도와 대한 전도를 근거로 대는데 당시 지도는 정부에서 직접 작성한 것이 별로 없죠. 그리고 죠선디됴는 울릉도 남쪽에 돌도가 나와있는데, 이게 독도라고 주장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 지도 또한 민간인이 작성한 지도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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