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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11~307 (완독)

 

 

드디어 <내일의 부>를 다 읽었습니다. 내용이 재밌어서 훅훅 읽을 수 있었습니다.ㅎㅎㅎ 많은 사람들이 부자가 되지 못하는 현실을 무서울 정도로 객관적으로 알려줍니다. 그리고 우리가 살아남으려면 방법은 단 하나, 세계 1등에 투자하는 것뿐이라고 합니다. 

 


1. 비싸면 장땡!

1등이란 무엇인가? 바로 제일 비싼 것이다! 이게 저자의 심플하고도 현실적인 논리입니다. 가격에는 모든 것이 반영되어 있어 가장 비싼 것을 사는 것이 돈 버는 방법이라고 하죠. 반대로 공산주의는 가격은 없이 배급만 있어 망했다고 하죠. 

 

 

2. 소재 기업이 유력

산업혁명 시대 가장 큰돈을 번 곳은 어디일까요? 넘치는 자동차를 만든 공장일까요? 아닙니다. 이들은 출혈경쟁이 붙어 많이 팔아도 큰 이익을 보지 못했죠. 반면 이런 경쟁이 치열할수록 공장에 석유를 공급하는 록펠러는 어마어마한 부를 벌어들일 수 있었습니다. 마찬가지로 4찬 산업혁명에서도 소재 기업이 가장 큰돈을 벌 것이라고 전망합니다.

 

 

3. 인간의 이중성

'사람은 겉과 속이 다르다'는 말이 있습니다. 페이스북은 주커버그가 만든 외모 비교 프로그램이 그 시초입니다. 하지만 당시 그 프로그램은 사회적 질타를 받아 사장되었죠. 외모지상주의에 대한 비판으로 당시 하버드 학장까지도 비난했을 정도로요. 하지만 많은 사람이 속으로 그런 것을 원하고 있었고, 페이스북 성공의 발판이 되었습니다. 마찬가지로 넷플리스도 많은 사람들이 오락과 가벼운 영화를 좋아한다는 것을 알고 스트리밍을 시작합니다. 이처럼 사람 속을 알아내는 기업이야 말로 비전이 있는 기업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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