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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29~272

 

 

강제, 억압, 구속. 이런 말은 무척이나 부정적이고 비인격적으로 느껴집니다. 현대의 많은 사람들이 인간관계에서 불편함을 느끼는 것은 이런 것들에서 비롯된 것일 듯합니다. 그러니 착하고 배려하는 마인드가 중요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또한 부정적인 것을 지적하고 잘못된 것을 바로잡을 수 있는 용기 또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요시다 세이지

일본에서 위안부 문제를 인정하고 사과하는 사례도 있습니다. 요시다 세이지라는 일본인은 자신이 저지른 과거의 악행을 증언하였죠. 일본에서도 큰 파장을 일으켜 많은 언론과 신문에 보도되었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묻혀버렸다고 합니다. 

 

 

산업시대의 노동자

노예라고 하면 과거 산업혁명 시기에 노동자가 떠오릅니다. 당시 살인적인 노동강도에 어린아이까지 죽어나갔다고 할 정도죠. 이는 경제 발전의 당연한 증상일까요? 아님 인간의 욕심이 불러온 범죄일까요? 과거로부터 반성할 것 중 하나일 듯합니다. 

 

 

국제조약 위배

국제조약은 기본적으로 평화를 위한 약속입니다. 사람을 함부로 대하거나 죽여도 된다는 조약 같은 건 없죠. 다만, 현실에서는 이익을 위해서 경쟁하고 억압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약속이란 공동을 이익과 평화를 위한 것이지 자기만족과 욕심을 위한 것은 약속이라고 보기 힘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요컨대 아이스크림이나 커피 셔틀 같은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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