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람들은 끊임없이 말한다. "뭐가 잘못됐어?", "뭐가 문제야?", "누구 잘못이야?" 쿠퍼라이너는 "한심하게도 경영진 회의의 80%는 이런 질문으로 시작한다. 2. 나는 무엇 때문에 이런 사지로 뛰어들려 하는가? 논쟁을 벌여야 할 '올바른' 이유를 확실히 찾아라. 3. 질문은 논쟁의 열기를 식히고 대화를 가능하게 하는 수단으로 효용성이 높다.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저들에게 무엇을 배울 수 있을까? 4. 호기심은 알고 있는 것과 더 알고 싶은 것 사이에 존재한다. 5. 설득하려 들지 마라. 조언은 아주 나쁘다. 더욱 나쁜 것은 나의 의견을 강요하는 것이다. 6. 우리는 보통 이렇게 말한다. '이게 팩트라고요! 생각을 바꾸셔야 해요' 이를 극복하려면 이렇게 말하면 된다. '이제 다 함께 이 문제를 ..
p164~225 이제 세상은 뉴노멀로 갈아 엎어지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사회는 매트릭스가 현실이 될거라는 부정적인 시각과, 기계와 인류가 공존하는 유토피아를 그리는 긍정적인 시각이 있지요. 여러분은 어떤 쪽으로 생각하시나요? (깜빡하고 핸드폰을 두고와서 매인을 커버이미지로 대체하였습니다. 이런..) ----- 1. 책임의 비중 의 저자 마이클 샌델은 앞으로 책임이 더 늘것이라고 합니다. 당영한 말 같은데 이게 좀 무서운 말입니다. 지금은 암에 걸리면 간병을 해주고 위로를 해주지만, 미래에서는 왜 검진을 받지 않았냐, 왜 로봇의 진단을 받지 않았냐 등 게을러서 자기관리를 못하는 사람으로 취급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2. 기본소득에 적응 다가올 미래에서 로봇이 인간의 모든 일을 대체할 것이라고 합니다. 그..
p608~715(완독) 드디어 완독 하였습니다! 아껴 보려 했지만 막판에 커버가 찢어져 버렸습니다. 테이프로 땜빵했는데 영 보기 안 좋군요. 이런... 마지막까지 원칙을 지키고 성공하는 조직을 만들기 위한 귀한 조언이 나옵니다. 다 읽고 나니 내가 무엇이 문제이고 어떻게 하면 솔직해질 수 있을지 고민하게 되는 책입니다. ----- 1. 문제 = 석탄 문제를 제대로 보지 못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책에 좋은 비유가 나오는데 문제를 석탄으로 보라고 합니다. 석탄을 태움으로써 기차가 동력을 얻듯이 문제를 해결하여 조직을 앞으로 나아가게 할 수 있다고 하죠. 2. 진단 포인트 진단은 정확해야 합니다. 의사가 엉뚱한 진단을 한다면 멀쩡한 사람을 잡을 수 있죠. 조직에서도 냉정하고 철저하게 진단하기 위해서 아래 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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