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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608~715(완독)

 

드디어 완독 하였습니다! 아껴 보려 했지만 막판에 커버가 찢어져 버렸습니다. 테이프로 땜빵했는데 영 보기 안 좋군요. 이런... 마지막까지 원칙을 지키고 성공하는 조직을 만들기 위한 귀한 조언이 나옵니다. 다 읽고 나니 내가 무엇이 문제이고 어떻게 하면 솔직해질 수 있을지 고민하게 되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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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문제 = 석탄

문제를 제대로 보지 못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책에 좋은 비유가 나오는데 문제를 석탄으로 보라고 합니다. 석탄을 태움으로써 기차가 동력을 얻듯이 문제를 해결하여 조직을 앞으로 나아가게 할 수 있다고 하죠.

 

 

2. 진단 포인트

진단은 정확해야 합니다. 의사가 엉뚱한 진단을 한다면 멀쩡한 사람을 잡을 수 있죠. 조직에서도 냉정하고 철저하게 진단하기 위해서 아래 포인트를 생각해보라고 합니다. 단순히 '왜?'라고만 하는 것이 아닌 책임 범위부터 능력까지 철저하고 꼼꼼하게 파악하고 합니다.

 

3. 하향식 조직

저자가 생각하는 조직상은 바로 하향식입니다. 저도 이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조직의 토대는 가장 아랫부분이 아니라 가장 윗부분에서 시작합니다. 직원 나고 사장 나는 게 아니죠. 우선 관리자가 있어야 직원을 만들 수 있습니다. 그래서 변화는 위에서부터 시작되어야 의미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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