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나는 나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 세상에서는 나를 가장 잘 아는 것은 나 자신뿐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 말을 한번 더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 질문의 답을 찾기 위해 역사적으로 많은 철학자들이 고민하였는데, 당장 생각나는 것은 소크라테스의 '너 자신을 알라', 데카르트의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 정도입니다. 하지만 자신에 대해 완전히 깨달았다고 말한 사람은 없었습니다. 하물며, 범인은 나는 그런 머리 좋은 천재들이 고민하던 일부분만 들여다보고 있을 뿐입니다. 때문에 이런 철학자들 만큼은 아니지만 나의 발전을 위해서 나 자신에 대해 파악할 필요가 있습니다. '나는 누구인가'하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져보세요. 그 질문만으로도 스스로 성찰하고, 자신의 삶에 대해 고민할 수 ..
요즘은 단, 하루를 마음 편히 보낸다는 게 쉽지 않다. 남들은 좋은 음식을 먹고, 좋은 옷을 입고, 좋은 곳으로 여행을 떠나는데 나는 회사에 매여 충성을 바치고 있다고 생각하니 우울해질 수밖에 없다. 그리고 뉴스에서는 무역전쟁과 각종 경제 뉴스가 나오면서 다가오는 미래를 점점 불안하게 만든다. 미래가 점점 어두워질 때 어떻게 하면 긍정을 찾을 수 있을까? [ 선택하기 어렵다면? ] 기회비용이란 무엇을 선택했을 때 포기하게 되는 가치를 의미한다. 처음에는 이게 왜 기회비용인가 했는데, 영어인 Oppertunity Cost를 직역해서 그렇다. 이 기회비용이 많고 높을 수록 선택은 점점 어려워진다. 선택만 잘해도 고민거리가 크게 줄 것 같다. 프랑스 철학자 장 폴 사르트르은 "인생은 B와 D 사이의 C다"라고..
'부자가 되려면 어떻게 하면 되나요?'라고 물으면 '10억을 준비하세요'라는 식의 대답을 들은 적이 있다. 물론 유머이지만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목돈이 필요하다는 내용이 담겨있다. 이 책의 저자 또한 엄청난 돈을 모은 부자이다. 이번 장에서는 저자가 부자가 될 수 있었던 핵심을 소개한다. [ 금융 IQ ] 자신만의 왕국을 건설할 네 가지 초석 우선, 악순환의 고리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4가지 분야의 지식이 필요하다고 한다. 나만의 자산을 만들고 관리하기 위해서는 4가지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는 것이다. 세부적인 내용을 소개하기보다는 이런 것이 있다는 정도로만 소개하였는데, '학교에서 배운 것들이 다 쓸모없다고 느껴지는 것은 이런 4가지 지식이 부족해서인가'라는 생각이 들었다. 첫 번째 지식은 바로 회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