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34~87 첫 번째 교수님은 경제학의 아버지 애덤 스미스입니다. 정부가 경제에 개입하는 것을 무척 싫어하시죠. 당시 사회는 농업에서 제조업으로 넘어가는 과도기였습니다. 지금도 디지털과 서비스로 변화하는 전환기인데 이런 급변하는 시대에 좋은 가르침을 받을 수 있습니다. ---- 1. 스미스의 방임주의 과거 제조업의 시절 선진국은 폭풍성장을 하였습니다. 전쟁으로 항상 총과 무기는 부족했고, 공장에서 만드는 모든 공산품은 없어서 못 팔 정도였죠. 그래서 제일 큰 공장을 짓는 것이 장땡이었습니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애덤 스미스의 수요과 공급 곡선이 등장합니다. 그리고 그 법칙은 현대에도 유효하다고 합니다. 절대 시장을 왜곡해서는 안된다고 하죠. 2. 테네시주의 혁신 4차 산업의 유명 이벤트 중 하나가 미국..
p.0~33 (시작) 얼마 전 존 리 대표님의 강의에서 금융문맹의 무서움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생각보다 마음속 깊이 전염되어 있죠. 내가 산 주식이 떨어질 때 한숨이 나오는 것과, 그래도 집 한 채는 있어야 한다는 편견, 월급을 증발시키는 잘못된 소비생활 등입니다. 그래서 현대 경제의 문제점을 직시하고 통찰을 얻고자 12명의 선생님을 모셨습니다. ---- 1. 현대 경제학의 뿌리 첫 수업 시간은 오리엔테이션입니다. 강사소개가 나오는데 서문만 20페이지가 넘어갈 정도로 이력이 화려합니다. 하나같이 현대의 경제학의 기둥을 세우신 분들이지요. 재밌는 건 이 선생님들한테 시간을 넘어 현대 경제의 문제점을 질의한다는 것입니다. 커리큘럼을 보니 이번 수업은 무척 재밌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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