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348~391 완독 [ 더 건강한 나를 위해 ]| 어떻게 하면 지금보다 더 열심히 운동을 할 수 있을까? 지금의 환경을 바꾸기 위해 무엇을 하면 좋을까? 이런 미래지향적이고 생산적인 고민은 중요합니다. 하지만 이런 고민들은 퇴근할 때면 머릿속에서 휙 날아가 버리고 맙니다. 나를 바꾸는 것은 의지만으로는 부족합니다. 나를 이루는 요소들을 이해하고 적절한 변화가 필요하죠. 마지막 수업은 나를 바꾸는 방법에 대해 공부하였습니다. ---- 1. HDAC 히스톤탈에세틸화효소 유전자 조작으로 태어난 동물은 전 세계인을 충격에 빠뜨렸습니다. 유전자 복제로 태어난 작은 염소는 인류한테 슈퍼맨과 터미네이터의 희망과 공포를 선사했습니다. 때문에 유전자를 편집하지 않고 그 발현 요소만 조종하는 약이 나왔습니다. 바로 H..
p.625~697 (완독) 드디어 다 읽었다! 지구 생명의 요람이자 문맹의 탄생지는 바로 아프리카입니다. 가장 다양한 식물과 풍부한 생태계 그리고 건강한 사람들과 피라미드의 오버 테크놀로지까지 있었죠. 그런데 왜 현대의 아프리카는 가난할까요? 반대로 저 멀리 있는 유럽 국가는 세계를 지배할 수 있었을까요? 그 답은 바로 콜럼버스의 신대륙의 발견에 있습니다. --- 1. 깜빡이도 없이 지구의 허파가 있는 남아메리카는 당연 산림과 광물 자원이 풍부합니다. 때문에 이를 노리는 기업가들 때문에 아마존이 오염되고 파괴되고 있다고 배웠습니다. 하지만 실상은 그리 간단하지 않습니다. 더 큰 문제는 그곳에 살고 있는 사람들이 사람대접을 못 받고 있다는 점에 있죠. 우리나라의 판자촌이 떠오릅니다. 2. 임시조항 458 ..
p. 188~235 완독 [나의 인생의 지도는 무엇일까?] 인생의 지혜를 얻는데 책이 가장 가성비가 좋다고 합니다. 몇만 원에 한 사람의 평생 지혜와 철학을 배울 수 있기 때문인데요. 다만 문제는 그 책을 읽는 시간이죠. 이 책을 읽고 저자님의 꿈을 향한 지도가 무척 부러웠습니다. 인생의 많은 일들은 내 맘대로 안되고 좌절하기도 합니다. 그럴 때 세부적인 지도를 가지고 있다면 다시 방향을 잡을 수 있습니다. 저자님은 자신의 인생을 증거로 이를 증명합니다. --- 1. 법과 인격 함부로 근로 계약서에 서명했다가 노예 계약을 한 경우가 있습니다. 또한 사기를 당하기도 하죠. 그럴 때마다 법을 모른다는 게 얼마나 큰 문제인지 실감합니다. 내가 진짜 내안의 주인이 되기 위해서 법이 필요하다는 것을 다시금 느꼈습..
p.223~271 [불행을 알면 행복이 보인다] 제가 느끼기에 인생은 기쁠 때보다는 힘들 때가 많습니다. 아마 앞으로도 쭉 그러겠지요. 그리고 불행과 역경은 더 커지겠죠. 그래서 저는 불행에 대한 적응훈련을 하고자 이 책을 읽었습니다. 행복과 불행은 빛과 그림자처럼 상대적이며 선악처럼 닮은 면이 있습니다. 그래서 불행을 제대로 안다는 것은 행복해지는 방법을 아는 것과 같습니다. 과연 나의 불행의 근원은 무엇인지 살펴보았습니다. --- 1. 강요 사회 예나 지금이나 일을 좋아서 하는 사람은 많지 않은 듯합니다. 왜 회사가 시키는 일은 내 맘에 안 드는 것일까요? 반대로 내가 하고 싶은 일들은 찾기가 어려운 것일까요? 월급보다 나의 적성과 재능을 키우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새삼 느껴봅니다. 2. 극단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