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평균 근속 기간이 2년 이상 5년 미만인 집단은 연쇄의 길이가 0인 접촉을 이용한 비율이 훨씬 높다. 2. 한 직장에 오래 머무르는 것이 어떻게 한 개인의 미래 일자리를 현저하게 약화시키는지에 주목하게 되었다. 3. 한 직장에서 15년 이상 머무른 사람들 중 대부분이 새로운 일자리를 탐색하는데 심각한 어려움을 겪는다. 4. 현재 일자리를 찾은 행위가 한 개인의 이전 직장 경력에 의해 상당히 결정된다는 증거를 볼 수 있다. 5. 접촉을 통해 찾았던 사람들 중 68.2%가 현재의 일자리에 만족한 반면에, 접촉을 통해서 찾은 적이 없는 사람들 중 만족하는 비율이 35%였다. 6. 일자리 이동을 가장 잘 한 사람들은 사회적 접촉보다는 일관련 접촉을 한 경우이고, 접촉자와의 관계가 강하기보다는 약하며, 정보..
1. 우리는 자신이든 타인이든 감정 표현을 허락하지 않는다. 그렇게 억누른 감정은 결국 터지고 만다. 2. 의아했다. 대체 무엇으로부터 나를 구해주었다는 거지? 이런 경험을 통해 그들은 나에게 큰 가르침을 주었다. 감정을 드러내면 안 된다. 3. 이 끔찍한 악몽을 폭로한 걸 모두 반겼을 거라 생각하는가? 아니 틀렸다. 나는 곧 외톨이가 되었다. 4. 어른들은 하나같이 나와 가까이 지내지 말라고 했다. 따돌림은 더 심해졌다. 5. 어느 누구도 하지 않았던 질문을 했다. "마크, 기분이 어때?" 그 사소한 질문 하나가 내 인생을 바꿔 놓았다. 6. 중요한 건 질문 자체가 아니라 삼촌이 나한테 질문한 방식이었다. 진심으로 내 대답을 궁금해한다는 느낌을 받았다. 7. 섣불리 평가하지 않았다. 내 감정을 해석하거..
"과연 나는 나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 세상에서는 나를 가장 잘 아는 것은 나 자신뿐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 말을 한번 더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 질문의 답을 찾기 위해 역사적으로 많은 철학자들이 고민하였는데, 당장 생각나는 것은 소크라테스의 '너 자신을 알라', 데카르트의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 정도입니다. 하지만 자신에 대해 완전히 깨달았다고 말한 사람은 없었습니다. 하물며, 범인은 나는 그런 머리 좋은 천재들이 고민하던 일부분만 들여다보고 있을 뿐입니다. 때문에 이런 철학자들 만큼은 아니지만 나의 발전을 위해서 나 자신에 대해 파악할 필요가 있습니다. '나는 누구인가'하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져보세요. 그 질문만으로도 스스로 성찰하고, 자신의 삶에 대해 고민할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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