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188~235 완독 [나의 인생의 지도는 무엇일까?] 인생의 지혜를 얻는데 책이 가장 가성비가 좋다고 합니다. 몇만 원에 한 사람의 평생 지혜와 철학을 배울 수 있기 때문인데요. 다만 문제는 그 책을 읽는 시간이죠. 이 책을 읽고 저자님의 꿈을 향한 지도가 무척 부러웠습니다. 인생의 많은 일들은 내 맘대로 안되고 좌절하기도 합니다. 그럴 때 세부적인 지도를 가지고 있다면 다시 방향을 잡을 수 있습니다. 저자님은 자신의 인생을 증거로 이를 증명합니다. --- 1. 법과 인격 함부로 근로 계약서에 서명했다가 노예 계약을 한 경우가 있습니다. 또한 사기를 당하기도 하죠. 그럴 때마다 법을 모른다는 게 얼마나 큰 문제인지 실감합니다. 내가 진짜 내안의 주인이 되기 위해서 법이 필요하다는 것을 다시금 느꼈습..
p.146~188 [내 인생은 내 꺼지!] 당연한 말이지만 내 인생은 자신이 사는 겁니다. 하지만 다달이 빠져나가는 카드값과 보험비를 보고 있자면 꼭 그런 것만은 아니구나 싶습니다. 어쩔 수 없이 다음 달도 회사의 노예가 되어야 하니까요. 법정 스님은 무소유를 몸소 실천하며 행복을 보여주셨습니다. 하지만 뱁새가 황새 따라가다 다리 찢어지는 격인지라 아직도 실천을 못하고 있네요. 다리로 못 쫒아가면 머리라도 이해를 하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하면 내 인생을 나로 채울 수 있는지 고민해봅니다. --- 1. 인생의 75% 고슴도치 이야기 아시나요? 가시 때문에 가까이 가면 아프고 멀어지면 추워서 고통받습니다. 그래서 서로 적절한 거리를 찾는다는 이야기인데 인간관계의 교훈을 배울 수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
p.104~140 [넘치는 부정, 부족한 긍정] 부정에 진심을 담는 건 무척 쉽습니다. 그래서 누군가에 대해 호박씨를 까는 것은 재밌기까지 합니다. 반면 긍정은 진심에서 나오는 경우가 많지 않습니다. 그래서 칭찬은 인위적이고 어색하게 느껴집니다. 결국 현실에는 감정의 하향평준화를 이룹니다. 물을 흐리는 것은 정말 미꾸라지 한 마리면 충분하다는 것을 느낍니다. 어떻게 하면 그 미꾸라지를 벗어나 나의 행복을 만들 수 있을까요? ---- 1. 감정의 세균전 어릴 적 했던 게임 중에 세균전이 있습니다. 땅따먹기와 비슷한 게임이죠. 내가 행복하냐 불행하냐도 이와 비슷하기에 긍정의 생각으로 내 마음을 채우는 것이 중요하죠. 하지만 이게 어려운 이유는 부정적인 생각은 무척 자극적이고 강력해서 쉽게 잊을 수 없기 때문..
p.58~104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 없이] 거짓말하지 말고 항상 자신감을 가지고 당당한 사람은 마치 람보처럼 멋있습니다. 왜냐하면 이 사회에서는 정직은 손실을, 순수는 피해를 의미하기 때문입니다. 어떤 삶이 좋은지 머리와 가슴이 다르게 생각합니다. 과연 나는 당당한 삶을 살 수 있을지, 언제까지 거짓과 가식 속에 갇혀있어야 새삼 두려워집니다. 공자님은 마음 가는 대로 살아도 법에 어긋나지 않는다고 하셨는데 정말 부러워지는 날입니다. --- 1. 당당한 인생 내가 한 선택이 과연 옳은 결정이었을까? 인생의 중요한 갈림길에서 선택의 순간이 찾아올 때 어떤 기준으로 판단하면 좋을까요? 그럴 때는 가슴이 가리키는 방향이 정답이라고 합니다. 머리로 따져보는 것은 합리적 일지 몰라도 타인의 시선과 비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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