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58~104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 없이] 거짓말하지 말고 항상 자신감을 가지고 당당한 사람은 마치 람보처럼 멋있습니다. 왜냐하면 이 사회에서는 정직은 손실을, 순수는 피해를 의미하기 때문입니다. 어떤 삶이 좋은지 머리와 가슴이 다르게 생각합니다. 과연 나는 당당한 삶을 살 수 있을지, 언제까지 거짓과 가식 속에 갇혀있어야 새삼 두려워집니다. 공자님은 마음 가는 대로 살아도 법에 어긋나지 않는다고 하셨는데 정말 부러워지는 날입니다. --- 1. 당당한 인생 내가 한 선택이 과연 옳은 결정이었을까? 인생의 중요한 갈림길에서 선택의 순간이 찾아올 때 어떤 기준으로 판단하면 좋을까요? 그럴 때는 가슴이 가리키는 방향이 정답이라고 합니다. 머리로 따져보는 것은 합리적 일지 몰라도 타인의 시선과 비난을..
p.137~172 [과거나 지금이나] 동물은 환경에 적응하며 진화합니다. 사람도 마찬가지라 시대와 사회의 변화에 적응할 수 있어야 살아남을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수십 년 사이에 정말 엄청나게 빠르게 변화고 있습니다. 하지만 동시에 사람은 쉽게 변하지 않는다는 것도 진실입니다. 현대의 신개념인 것 같아도 알고 보면 과거에 있던 것도 많을 것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50,60년대 시절의 사람들의 행동과 생각은 지금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역사를 배우면 미래가 보인다는 것을 책을 통해 실감합니다. - 1. 개성 있는 관계 사람과 사람이 어울리면 살아가는 만큼 관계가 중요하다는 것은 당연합니다. 그런데 언제부터 관계가 중요했을까요? 과거에는 시스템과 규칙이 회사를 지배했습니다. 그런 꽉 막힌 사고방식에 답..
p.0~78 (시작) 책을 독서 시작하였습니다. 두께가 흉기 수준이라 읽을 엄두를 못 내고 있다가 드디어 손에 잡았습니다. 읽고 또 읽다 보면 언젠가 다 읽을 수 있겠죠. 참고로 레이 달리오는 세계 최대의 헤지펀드의 대표입니다. 2008년 금융위기를 예언하고 위험 관리에 뛰어난 투자자라고 하죠. 이번 기회에 그분의 정수를 흡수하도록 하겠습니다. ---- 1. 실패·변화·성공·목표 책 맨 앞에 보면 돼지 꼬리 모양의 표시가 있습니다. 처음에는 이게 저자 싸인인가 했는데 일련의 발전 과정일 도식화 한 것이라고 하네요. 목표를 세우고, 실패하고, 거기서 원칙을 세우고, 그 원칙에 따라 변화하고, 더 큰 목표를 추구하는 일련의 흐름을 반복하면 나도 성공할 수 있습니다. (말은 쉽지...) 2. 돈보다 관계 인문..
p.166~209 사회에서 일해보니 가장 필요한 것 중 하나가 바로 집중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주의에는 나의 집중을 방해하는 유혹거리가 너무나 많기 때문입니다. 출근길에 있는 빵집을 그냥 지나쳐 오는 것만으로도 너무나 힘들 정도죠. 그래서 집중력을 높이려고 하니 명상을 하라고 하고, 명상을 하면 뭐가 좋냐고 하니 내면의 평화를 찾을 수 있다고 합니다. 결국 답은 내 안에 있다는 뻔한 답만 듣게 되죠. 고요는 원래 충분하다 집중하고 몰입하기 위해서 우선 자리를 깨끗하게 치우고 핸드폰 전원을 끄라고 하죠. 즉 조용한 공간을 만들라 합니다. 그런데 그게 과연 고요일까요? 우리는 고요란 힘들게 노력하여 얻는 보물 같은 것이라고 착각한다고 합니다. 실은 우리가 일상에서 마주하는 모든 것에서 고요를 찾을 수 있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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