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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52~314 (완독) 

 

[새로운 세상을 만드는 법]

사업가와 기업가는 같아 보이지만 저자는 다르다고 합니다.

대표적으로 경제학은 비싼 가격을 기업학은 신뢰에 가치를 둡니다.

 

저는 당장 회사를 때려치우고 나만의 사업을 하고 싶어 합니다.

하지만 어떻게 돈을 벌어야 할지 막막하기 그지없죠.

때문에 내일 아침에도 출근을 할 것입니다.

 

과연 저는 사업가도 기업가도 될 수 없는 것일까요?

이 책의 저자는 저한테 작은 희망과 방법을 보여주었습니다.

나만의 세상을 현실로 만드는 것은 기술과 자격이 아닌 마음부터 시작한다고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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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고객 신뢰에 집중

비싼 물건을 많이 파는 것은 모든 사장님의 꿈입니다. 

하지만 정말 독보적인 기업가들은 독점적인 환경을 이루어도 비싼 가격의 유혹에 빠지지 않았습니다.

여전히 저가 정책을 유지하는 이케아는 가구 산업의 독보적인 지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런 기업가는 경쟁자의 가격 전쟁에 신경 쓰지 않습니다.

다만 고객과의 신뢰를 깨지 않기 위해 집중할 뿐이라고 하죠.

 

 

2. 자격이 아닌 경험이 중요

우리는 전문가의 조언과 권위에 안정감을 느낍니다. 물론 전문가의 말은 신뢰하기에 부족함이 없습니다.

하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현실의 시장 안에서만 해당하는 것이죠.

새로운 세상을 찾기 위한 모험가나 개척자가 되고 싶다면 이런 자격 숭배 문제에서 벗어날 필요가 있습니다.

새로운 것은 지금 없기 때문에 당연 경험할 수 없습니다.

때문에 아무나 시도하고 따라 할 수 없는 아주 중요한 가치를 지닙니다.

내 주변의 가장 본질적인 문제를 찾아보고 해결하는 것은 아주 아주 중요한 경험이 될 것입니다.

 

 

3. 모방과 발명의 반복

성공한 사람은 엄청난 부와 인맥에 속할 기회가 주어집니다. 

때문에 일반인은 상상도 못 할 엄청 유리한 위치에 설 수 있습니다.

그런 어마어마한 자원은 무슨 일을 하든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자는 꼭 그런 것이 아니라고 합니다.

새로운 문제는 해결한 사람이 없기 때문에 돈과 인맥은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저자는 가능하다면 모방하고, 필요하면 발명하고 이를 계속해야 한다고 합니다.

아무것도 없는 정말 평범한 저 같은 사람도 얼마든지 혁신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계속 움직이고 내 마음속에 가장 깊은 문제를 찾기 위해 계속 노력하는 것이 기업가의 시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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