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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174~212

[언제 할 것인가?]

자기 계발과 성공의 중요 포인트는 '바로 지금'이죠.

그래서 뭔가 계획을 세웠다면 지금 바로 하라고 합니다.

사업도 마찬가지라 빨리빨리 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배웠습니다.

하지만 과연 그럴까요?

 

페이스북도 구글도 그리고 성공한 많은 최고의 기업들은 최초가 아닌 경우도 있습니다.

최대한 빨리가 아니라 최적의 시기를 파악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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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우스웨스트의 혁신 비결

초창기 사우스웨스트는 고비용 비행이라는 인식을 바꾸어 대박 친 기업입니다.

그 성공의 비결 중 하나가 바로 준비시간 단축입니다. 무려 10분으로 단축시키죠.

다른 항공사는 한번 내리고 뜰 때까지 몇 시간이 걸리는 것에 비하면 엄청난 것이죠.

때문에 비행기가 자주 뜰 수 있고 저가 항공료를 유지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또한 쓸데없는 지침서를 태워버린 사건도 유명한데요. 

천 페이지에 달하는 아무도 읽지 않는 매뉴얼을 태워버리고 단 22가지 지침으로 만들었죠.

이런 자율적이고 협력하는 분위기를 만든 기업문화도 성공의 중요 포인트입니다.

우리 회사도 이러면 좋겠습니다!

 

 

 

2. 즐거움이 중요하다

사람이 서로 일하며 시너지를 내기 위해서는 즐거워야 하죠. 

만일 자신이 턴어라운드 시간이 단 8분 내로 하라는 회사에 취직했다면 과연 즐거울까요?

사우스 웨스트는 그런 불가능해보이는 일을 해내는 기업문화를 만들었습니다. 

일이 아닌 사람을 우선시하고 서로 존중하는 문화가 얼마나 중요한지 배웠습니다.

 

 

 

3. 최적의 타이밍은 언제일까?

기술이 뛰어나도 시기를 잘 못 만나 사장되는 안타까운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그러면 언제가 최적의 타이밍일까요? 책에서는 좀 이르다고 생각될 때라고 합니다.

적절한 때라고 판단되면 이미 늦은 것이라고 하네요.

기업가가 되려면 남보다 일찍 움직이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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