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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효선이라고 검색하면 바로 알 수 있을 정도로 엄청난 인기.

한국 센터만 아닌 글로벌 섹터를 향해 범위를 확장

 

마이너스 금리의 시대

아주 암울한 시대에 대한 이야기. 여기 온 어르신한테는 이번 주제가 와 닿을 수 있어. 어렵게 10억을 모았는데 오히려 은행에 돈을 내야 하는 시대이기 때문.

 

마이너스 금리의 개념

10%에서 1%로 내려올 때 저금리라고 하였다. 그런데 마이너스 금리는 아주 다른 이야기. 0.1%에서 -0.1%는 마이너스 금리.

고금리와 저금리는 다르듯이 마이너스 금리도 다르다. 

전세계적으로 마이너스 금리가 많이 나오고 있다. 최근에너는 마이너스 금리가 급증하고 있다. 세계에서 최초.

마이너스 금리를 예상하기 보다는 트랜드로 인식해야 .

 

 

안전자산과 위험자산

채권에 대한 생각 : 만기 보유시 손실 없음(나라가 망하지 않는한), 채원의 이자를 받음

1%식 10년이 지나면 초 110%를 예상. 변동가격에 상관없이 예상 가능. 한마디로 시간은 나의 편.

 

마이너스 금리의 시대에서는? 

매년 1만원씩 손실. 10년이면 10만원 총 90만원. 시간이 지날 수록 돈을 잃어버리는 것. 마이너스 1% 채권을 샀다고 가정해보자. 금리가 더 떨어질 것이라고 예상하기 때문. -2% 금리가 예상될 때 마이너스 금리 채권을 사는 것이다. 

그래서 채권이 캐피탈 체인이 된다. 매매 차익을 생각하게 된다. 그래서 위험 자산이 된다. 무려 채권이 위험자산이 되는 것이다. 

배당주를 보자. 하루에도 15%씩 오르는데 한번 먹고 가겠다고 하는 식의 플레이가 늘어남.

채권이 위험자산으로 전환 -> 주식이 위험자산에서 안전자산이 될까?

 

 

재밌는 사례

덴마크에서 마이너스 금리 예금이 출시.

마이너스 금리 주택 대출이 나왔다. 1억을 빌리면 30년 뒤에 9천만만원 갚는 식. 그렇다고 덴마크가 천국이 되었을까?

아니다. 얘금금리가 마이너스라 돈을 맡기려 하지 않음. 예금이 없는데 대출을 못 줌. 예금과 대출 성장률이 점점 낮아짐. 은행 입장에서는 마진이 얇아서 은행이 망할 것 같은데, 소비자한테 사기까지 당하면 바로 파산할 수 있음. 은행에서는 돈이 있는 사람한테만 빌려줌. 정말로 돈이 필요한 사람한테는 신용을 믿지 못해 대출하지 않음

 

 

예금 10억. 예금 0.6% 마이너스 금리 -> 이자비용 연간 600만원 반면, 대출을 받으면 10억. 20억으로 건물을 사고 연간 500만원 수익. 그래서 다 대출을 받으려 한다. 현재 덴마크 부동산 가격은 연일 최고가를 갱신하고 있음. 이쪽만 오르고 나머지 지역은 돈이 빠지고 있는 양극화 사례가 나옴.

한국도 강남만 오르고 나머지는 빠지는 것과 비슷. 전세계적으로 너무 흔하게 나타나는 패턴.

극단적인 빈인빈부익부가 벌어질 것으로 예상됨. 그래서 나라의 유동성이 점점 낮아진다. 

재벌 총수들은 돈이 너무 많아 쓸대를 모르는 사람만 더 돈을 받고, 없는 사람은 점점 더 벌기 힘들어진다. 교과서에서 볼 수 없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일본의 와타나베 부인

은퇴하려니 마이너스 금리. 이렇게 돈을 벌었는데 이렇게 못살겟다. 그래서 한국을 봄. 한국은 금리가 10%. 그래서 한국 금리를 노리고 환전. 이자율을 노리고 돈이 이동하는 것을 의미. fildht of yield

 

한국 20년후 김여사 선택은?

일본의 선택보다 더 어려움. 이제는 예금 상품 자체가 0% 금리. 해외로 나가야하는데 해외는 오히려 마이너스. 그래서 한국 주식으로 가자. 올 여름에 피바다를 경험. 

그래서 자금의 흐름을 알아야 투자가 가능하다.

 

 

 

한국의 돈을 어디로 흐를까?

 총 4가지로 예상. 첫번째가

첫번째는 강남 부동산 + 꼬마 빌딩.

금리 0%에 소수의 부자만 돈을 빌릴 수 있다보니 돈은 이렇게 흐를 수 밖에 없다.

두번째가 리츠. 이번주 홋데공모주하셔나요? 리츠라는 자산은 한마디로 빌딩. 빌딩의 임대료는 향후 어떻게 될지 정해져 있어. 롯데는 향후 1.5%만 올라가있도록 하는데, 상장되자마자 주자가 30%가 오름. 마이너스 금리에서는 리츠가 대세. 내년 이맘때쯤 리츠 투자가 엄청 활개칠 것으로 예상. 

세번째가 초고성장. 리스크를 감수. 바이오, 주식, 번쳐 케피털 자금 유입. 

네번째는 글로벌(미국) 배당주

한국에서도 배당에 대한 관심이 점점 오를텐데, 회사에서 돈을 잘 줄것인가 아닌가 하는 이슈. 너무 돈이 많은데 주식이 깨졌다고 밥을 안사는 친구와 같다. 미국은 반대. 어려운 것 같은데 만나기만 하면 호텔에 가는 수준. 미국의 특성상 기업의 존재 목적은 주주에 배당을 주기 위함. 미국의 기업과 차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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