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131~181 [ 개과천선하는 좋은 방법이 있습니다! ] 하루의 여러 가지 기억중 독특한 것은 경험으로 남습니다. 분명 행복하고 좋은 기억을 많이 가진 사람은 친절하고 따뜻한 사람일 겁니다. 좋은 사람과 나쁜 사람을 나누는 기준 중 하나는 바로 경험에 있지요. 하지만 경험이라는 기억은 감정에 따라 쉽게 굴절되어 보입니다. 쉽게 화내는 사람은 거친 파도처럼 심하게 왜곡되어버립니다. 그래서 평온을 찾는 것이 중요하지요. ---- 1. 경험 자아와 기억 자아 이야기를 재밌게 잘 풀어내는 친구가 부럽습니다. 정말 평범한 경험임에도 불구하고 재밌는 포인트를 잘도 집어냅니다. 이를 두고 대니얼 카너먼이라는 심리학자는 기억하는 자아라고 하였습니다. 분명 똑같이 회의에 참석했는데 엉뚱한 결과를 말하는 사람이 있습니..
p.65~215 의 시크릿은 주식 성공 비결이 아닌 사람됨의 비결을 의미합니다. 그래서 이 책은 주식투자 내용을 다룬 자기 계발 인문학에 가깝습니다. 읽을수록 더 착하게 살고 더 신중한 결정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은 자기 전에 부모님과 친구들한테 연락을 해봐야겠습니다. ---- 1. 사람 공부 산업혁명 때 기계가 사람 일자리를 빼앗고, 지금은 인공지능이 사람을 능가합니다. 하지만 그 때나 지금이나 아이러니하게 사람이 중요해졌습니다. 그래서 앞으로의 시대는 점점 더 기계가 할 수 없는' 인간만의 것'이란 무엇인지 되겠죠. 어쩌면 미래에 살아남으려면 철학을 배워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2. 기술보다는 대중화 원료나 소재를 만드는 회사와 그 원료를 활용해 제품을 만드는 회사 중 어느 회사가 더 중요..
습관 : Habit IV 자고 먹고 쉬는 것은 얼마든지 잘할 자신 있습니다! 하지만 반대로 일하고 공부하는 것은 정말 하기 귀찮습니다. 매일매일 반복적으로 하는 행동이 나의 습관이 되어 나를 형성합니다. 기왕이면 좋은 습관을 들이고 싶은데 그러기가 쉽지 않습니다. 어떻게 하면 습관을 하기 쉽게 만들 수 있을까요? 1. 하기 쉽다의 기준은? 쉬운 행동과 그렇지 않은 행동은 무엇이 다를까요? 행동은 결코 단발적으로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어떤 행동이 든 간에 일련의 흐름과 방향이 있지요. 한번 출근했을 때를 생각해봅시다. 출근했다고 바로 책상에 앉아 바로 업무를 하지 않지요. 지옥같이 꽉 막힌 지하철과 버스를 타고 우르르 떠밀려와 출근하자마자 피곤합니다. 그래서 향기로운 모닝커피나 달달한 간식을 하나 챙기고 ..
1절. 데이터와 정보 1. 데이터의 정의 데이터라는 단어는 1646년 영국 문헌에 처음 등장. 라틴어인 Dare(주다)의 과거분사형으로 "주어진 것"이란 의미이다. 1940년 데이터는 추상적인 의미를 넘어 기술적이고 사실적인 의미를 가진다. 1_1 데이터의 정의 존재적 특성 - 객관적 사실 당위적 특성 : 추론, 예측 등을 위한 근거 1_2 데이터의 특징 정성적 데이터 : 언어, 문자 (회사 매출 증가) 정략적 데이터 : 수치, 도형, 기호 (나이, 몸무게 , 주가) 1_3 지식 [Tacit Knowledge 암묵지] : 학습과 경험을 통해 체화된 지식, 공유 어려움, 내면화 -> 공통화 필요. (김치 담그기, 자전거 타기) [Explicit Knowledge 형식지] : 문서나 매뉴얼처럼 형식화된 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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