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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과천선하는 좋은 방법이 있습니다! ]

하루의 여러 가지 기억중 독특한 것은 경험으로 남습니다. 

분명 행복하고 좋은 기억을 많이 가진 사람은 친절하고 따뜻한 사람일 겁니다.

좋은 사람과 나쁜 사람을 나누는 기준 중 하나는 바로 경험에 있지요.

 

하지만 경험이라는 기억은 감정에 따라 쉽게 굴절되어 보입니다.

쉽게 화내는 사람은 거친 파도처럼 심하게 왜곡되어버립니다.

그래서 평온을 찾는 것이 중요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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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경험 자아와 기억 자아

이야기를 재밌게 잘 풀어내는 친구가 부럽습니다. 

정말 평범한 경험임에도 불구하고 재밌는 포인트를 잘도 집어냅니다.

이를 두고 대니얼 카너먼이라는 심리학자는 기억하는 자아라고 하였습니다.

 

분명 똑같이 회의에 참석했는데 엉뚱한 결과를 말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사람이란 자신의 생각 방식에 따라 경험을 왜곡하고 굴절시키는 것은 본능인 듯합니다.

그래서 경험을 잘 독해하는 것은 삶의 질을 높이는 중요 포인트라고 합니다.

 

 

 

2. 자기 경험 확장

나이가 많으면 경험이 많아 지혜로워질 거 같은데 현실은 반대로 똥고집이 심한 사람이 있습니다.

이는 경험이 폐쇄적일수록 더 심해져 결국 꼰대의 나락으로 떨어집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긍정적인 기분을 유지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거 내가 해봐서 아는데", "그게 시간낭비야", "이렇게 하는 수밖에 없어요"

주변에서 이런 말을 하는 사람이 있거든 그냥 무시하는 게 좋습니다.

똑같은 경험도 사람마다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3. 감정 활용계획

경험과 감정은 돈과 행복처럼 깊은 상관이 있습니다. 

나의 감정을 제대로 관리하고 활용하는 것이 좋은 경험을 만드는 시작이라고 하는데요.

책에는 감정을 활용하는 재밌는 계획표가 있습니다.

 

내가 일을 하는 것이지 일이 나를 하는 것이 아닙니다.

나를 나답게 만드는 일이란 나의 감정을 알고 활용하는 것부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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