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 + 재능 = 열정 페이라니요!? 열일, 열정, 회사는 열을 무척 좋아합니다. '열심하면 무슨 일을 하든 성공한다'라면서 성실과 성과를 요구합니다. 그러면서 월급은 쥐꼬리만 주면서 말이죠. 그런데 과연 열정이 뭘까요? 대체 열정을 말하는 사람들이 보고 배운 열정이란 무엇일까요? 열심히 일했지만 성공하지 않는 사람들은 어떻게 된 걸까요? 꿈과 목표를 이루기 위해 열심히 노력해야 하는 것은 맞는 말입니다. 하지만 그 노력이 오히려 나를 갉아먹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내가 나를 망치지 않기 위해서 내 안의 '에고'를 알아야 합니다. 1. 에고 : 건강하지 못한 믿음 사람은 그 어떤 것이든 할 수 있는 잠재력이 있다고 합니다. 때문에 유치원이나 초등학생만 해도 장래희망에 무엇이든 용기 있게 적을 수 있었죠..
나를 망치는 것은 바로 나 자신입니다. 그리스 신화에는 비범한 힘을 가진 주인공이 위기로 바닥으로 떨어졌다가 현인의 조언과 도움으로 시련을 극복하고 더 강해지는 스토리가 많습니다. 현실에서도 마찬가지로 시련과 위기에 부딪칩니다. 하지만 누구는 위기를 극복하여 영웅이 되지만, 누구는 실패하여 나락으로 떨어지죠. 그런데 그 위기는 바로 '나 자신'한테서 나옵니다. 그게 바로 '에고'라고 합니다. 단순히 나를 정확히 아는 것이 아닌 나를 적으로 간주하고 철저하게 방어해야 성공할 수 있습니다. '나는 더 위대한 사람이야!', '이렇게 된 건 다 쟤 때문이야!'라는 생각은 바로 이런 '에고'의 속삭임이고, 여기에 속아 넘어가면 현실이 무척 피곤해질 것 입니다. 나의 에고를 정확히 알고 막을 수 있어야 현실의 영웅..
p.198~235 캐서린 그레이엄 고통과 시련은 누구나 원치 않습니다. 하지만 늦든 이르든 길든 짧든 반드시 찾아오죠. 그럴 때 많은 경우 불평을 하고 인생을 원망하고 다른 사람 탓을 합니다. 이성적으로 생각하면 고통에서 벗어나는 가장 빠른 방법을 찾아 노력하는 것이 맞지만, 무척이나 비현실적이죠. 나의 에고는 나한테 원망하고 굴복하라고 속삭이기 때문이죠. 캐서린 그레이엄은 갑자기 워싱턴 포스트의 대표가 됩니다. 심지어 그녀는 신문의 신자도 모르죠. 그야말로 갑작스러운 시련과 고통이 그녀를 덮쳤습니다. 만일 나라면 이때 어떻게 했을까요? 지식이 많다고 지혜가 풍부하다고 고난이 덜 하진 않습니다. 시련을 이겨내려는 행동만이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무엇이 원인인지, 고칠 것은 무엇인지 차근차근 알아가야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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