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췌] 어떤 양형 이유 / 2022-05-14 / 스스로 판결을 내린 자
1. 괴물 같은 아이들이 저지르는 강력 범죄에 적절히 대응할 필요가 있다. 2. 그나마 턱없이 부족한 사회적 관심과 배려가 줄어들까 무척 염려된다. 3. 내 마음속 이야기를 전한다. 애들아 너희 잘못이 아니다. 4. 세상에 나쁜 날씨란 없다. 서로 다른 종류의 날씨가 있을 뿐이다. (존 러스킨) 5. 어느 순간 좀비마저 측은하게 느껴졌다. 자꾸만 가족을 위해 분투하는 가장으로 보이기 시작했다. 6. 메모에 '벌금'이라고 적혀 있었다. 그는 내 판결을 기다리지 않고 스스로 판결을 내렸다. 7. 예상했든 불시이든 이별은 언제나 서럽다. 8. 5분 정도에 10쌍 정도 이혼시키는 것은 예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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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12. 8. 05:35
[발췌] 어떤 양형 이유 / 2022-05-13 / 악행을 잊지 않기 위해
1. 그 어떤 호의도 겪어보지 못한 데서 나온 행동으로 읽혔다. 2. 아이들의 비행을 기억하기 위해서가 아니다. 악행을 잊지 않기 위해서다. 3. 유기묘 한 마리의 구조에도 온갖 호들갑을 떨어대는데, 정작 버림받은 아이들은 거리마다 널려있다. 4. 집에서는 가족들이랑 얘기를 한 마디도 안 해서 집이 조용하다. 5. 은경은 새 아빠의 눈치를 보며 엄마를 이모라고 부른다. 6. 전기와 물을 아껴쓰자는 아빠 잔소리도 싫고... 나도 모르게 집을 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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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12. 8. 0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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