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행복을 찾는 빨강머리 앤처럼. 만인의 소녀이자 행복한 아가씨인 '빨강머리 앤'은 언제 보아도 사랑스럽습니다. 앤은 고아에 어린 나이부터 가정부 일을 해야 하는 불우한 환경에 처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앤은 굴하지 않고 밝게 살아갑니다. 잭 길버트의 에는 '고집스럽게 기쁨을 받아들여야 한다'는 말이 나옵니다. 앤처럼 행복과 기쁨을 고집스럽게 찾는 모습을 보면 왠지 모르게 용기가 생겨납니다. 하지만 현실은 동화와 다릅니다. 돈이 없어 겪는 서러움, 인간관계에서 까이는 모욕감, 좋아요가 늘수록 커져가는 외로움 등 심리적인 문제가 있지요. 배고프면 밥을 먹어서 해결할 수 있지만 마음속에 난 구멍은 어떻게 매울 수 있을까요? 백영옥 작가는 그 마음의 상처를 치료하는 전문가입니다. 저자는 마음이 아프고 외..
김미경 강사가 말하는 가장 좋은 코로나 백신 퓰리처상을 받은 토머스 피리드먼은 앞으로 세상은 BC(코로나 이전), AC(코로나 이후)로 구분된다고 하였습니다. 코로나는 산업혁명, 종교개혁보다 더 강력하게, 예수님의 탄생과 맞먹을 정도의 큰 충격이라는 의미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달라질 미래를 강제적으로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하기 싫어도 말이죠. 앞으로는 디지털 콘텐츠를 만들어야 하고, 온라인 커뮤니케이션에 익숙해져야 하고, 어려운 디지털 문법을 새로 익혀야 합니다. 김미경 강사님은 예전에는 일주일 이상 쉬어본 적이 없을 정도로 수많은 강의와 연단을 뛰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 이후 거짓말처럼 단 한건의 강연 요청도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처음 한 달은 큰 걱정이 없었지만, 두 달째가 되면서 앞으로 계속 강의가..
부자가 될 것인가? 거지가 될 것인가? 한국은행이 조사한 노동소득분배율을 보면 약 60%라고 나옵니다. 이는 기업의 이익중 60%가 노동자한테 나머지 40%가 투자자한텐 돌아간다는 것이죠. 노동자의 파이가 더 크지만 문제는 파이를 나눠먹는 인원 숫자입니다. 우리나라 근로자는 약 2천만 명인데 주식을 하는 투자자는 560만 명입니다. 3배가 넘는 차이죠. 앞으로는 부의 양극화가 점점 더 커질 것입니다. 데이터 시대에는 1등만이 살아남아 나머지를 독식하기 때문입니다. 이런 기업을 찾아 투자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으로 가장 안정적으로 가장 시대적으로 부자 되는 방법입니다. 그 투자를 위해 무엇을 하면 좋을까요? 그 가이드가 이 책에 담겨있습니다. 수많은 강의를 해온 존리 대표님답게 독자의 눈높이에 맞춘 친절한 ..
이 세상은 지금 전쟁 중이다. 격투기 시합 중 챔피언의 타이틀 방어전이 가장 치열합니다. 일방적인 KO로 쓰러지는 것이 아닌 서로 목숨을 걸고 치열하게 싸웁니다. 지금 미국과 중국이 서로 그렇게 싸우고 있습니다. 총성만 없을 뿐 이미 수많은 사람들의 인생이 이 전쟁에 걸려있습니다. 안타깝게도 우리나라는 그 전쟁의 최전선에 위치해 있죠. 정신 바싹 차려야 합니다. 미국은 명실상부 세계 최고의 챔피언입니다. 거기다 요즘은 세계 최고의 경기를 찍고 있고 넘쳐나는 셰일가스로 에너지는 넘쳐나죠. 그런데 중국은 이런 미국을 위협할 정도로 덩치를 불렸습니다. 세계 어디든 중국자본이 침범하지 않은 곳은 없을 정도입니다. 할리우드의 대부분도 중국자본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언제나 위기는 기회하고 하였습니다. 미국과 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