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카피어블] 13달러 전쟁 / 측정의 한계 / 불편함의 효과
p.212~252 [비싸게 파느냐 아님 싸게 파느냐] 영업에 있어 불문율이 있습니다. 1만 원짜리 100개 파는 것과 100만 원짜리 1개 하나는 것 중 뭐가 좋냐는 질문입니다. 이때 100이면 100이 후자가 정답이라고 하며 실제 그렇게 가르칩니다. 때문에 말도 안 되는 가격의 아이폰과 명품의 브랜드 가치는 정말 어마어마합니다. 그런데 정말 비싸게 파는 게 정답일까요? 책의 저자는 사업가한테는 그게 정답이지만 기업가한테는 아니라고 합니다. 최저가가 아닌 최적의 저가로 판매하여 고객과의 신뢰를 구축하는 것이 더 큰 가치가 있다고 합니다. ---- 1. 13달러 가격 전쟁 사우스웨스트 항공이 저가 정책으로 잘 나가자 브래니프 항공이 이를 모방하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사우스웨스트의 주요 루트를 절반가에 판매..
독서기록/독서일기
2020. 12. 13.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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