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58~103 역사가 없는 민족은 미래가 없다고 합니다. 그런데 저는 역사 과목과는 친하지 않았죠. 그래서 요즘 들려오는 각종 정치 및 역사 소식이 왔다 갔다 합니다. 책을 읽을수록 국사 공부 열심히 할껄하는 후회와 반성이 듭니다. 공부는 단순히 좋은 대학 가기 위해서만 아니라 나 자신을 지키는 좋은 마법 저항 버프 받은 판금 강철 갑옷이 됩니다. 총인구의 22% 1945년 독립 당시 과연 얼마나 많은 조선인들이 일본에 가 있었을까?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고통받았을지 생각해보지 않았었습니다. 책에서 그 수치를 짚어주었는데 무려 당시 조선 총인구 200만 명의 22%인 약 43만 5천 명이라고 합니다. 어마어마한 수치입니다. 찾아보니 현대의 의정부 시의 총인구와 비슷하네요. 후덜덜... 1965 청구권 협..
"과연 나는 나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 세상에서는 나를 가장 잘 아는 것은 나 자신뿐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 말을 한번 더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 질문의 답을 찾기 위해 역사적으로 많은 철학자들이 고민하였는데, 당장 생각나는 것은 소크라테스의 '너 자신을 알라', 데카르트의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 정도입니다. 하지만 자신에 대해 완전히 깨달았다고 말한 사람은 없었습니다. 하물며, 범인은 나는 그런 머리 좋은 천재들이 고민하던 일부분만 들여다보고 있을 뿐입니다. 때문에 이런 철학자들 만큼은 아니지만 나의 발전을 위해서 나 자신에 대해 파악할 필요가 있습니다. '나는 누구인가'하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져보세요. 그 질문만으로도 스스로 성찰하고, 자신의 삶에 대해 고민할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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