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계속 뛸만하다 2. 내 요구를 따르라고 강요하지 않았고, 그가 원하는 바를 끈기 있게 경청했다. 3. 라포르에 대해 동의, 동감, 상호이해 등을 특징으로 하는 조화로운 관계라고 정의한다. 4. 라포르는 "~을 다시 가져오다"라는 뜻의 프랑스어 'rapporter'에서 유래했다. 5. 솔직함, 공감, 자율성, 복기 등 라포르 전략의 네가지 기본원칙. 6. 속임수이기 때문에 결국 허물어진다. 거짓 소통은 오래가지 못한다. 7. 목소리를 높이거나 총을 꺼내들지 않았지만 그날 주차장에서 가장 강한 사람이었다. 8. 안정은 누군가의 박탈이다. 9. 힘은 강압, 기반, 조작가 마찬가지로 시간이 흐르면 그 대가를 치른다. 10. 용기를 얻고 자극을 받았는가? 아니면 짜증이 나고 두려웠나? 11. 용기란 일어나서..
p.269~296 완독 [아제로스를 위하여!] 드디어 책을 다 읽었습니다. 저자인 데이비드 브룩스는 종종 들어보긴 했는데 그분의 책을 읽은 것은 이번이 처음인 듯합니다. 문체가 정말 재미있습니다. 딱딱하고 재미 었는 글들을 재밌는 비유로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줍니다. 그러면서도 핵심을 찌르는 부분은 정말 본받을 만한 합니다. 책을 다 읽고 나니 왜 규칙과 법칙이 중요한지 알 것 같습니다. 바로 그것이 전체를 아우르고 조화를 이루는 능력을 선사하기 때문입니다. 역시나 메너가 사람을 만드는 법입니다. - 1. 급변의 항상성 지금은 급변의 시대라고 합니다. 정말 어지러울 정도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죠. 그런데 곰곰이 생각해보면 18세기나 19세기에도 항상 '급변'한다고 했습니다. 즉, 언제나 급변의 시대였던 것이..
p.0~110 시작 [스스로 밝아질 수 있는 사람] 세상은 공평하다고 하지만 현실에서는 그렇게 느끼기는 어렵습니다. 성공은 무척 힘들고 오래 걸리지만 망치는 것은 무척이나 쉽고 빠르게 할 수 있습니다. 행복한 감정은 오래가지 않지만 좌절과 불행은 무척 흔하고 빠져나오기도 어렵습니다. 그럼에도 누구는 웃음을 잃지 않고 끊임없이 노력합니다. 그런 사람이야 말로 스스로 빛을 내는 사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딱 그런 선생님을 만나 볼 수 있었습니다. 많이 배워야겠습니다. - 1. 스스로 밝은 사람 만일 스스로 자서전을 쓴다면 과연 '나는 밝고 행복한 사람'이라고 쓸 수 있을까요? 그렇지 않을 것입니다. 아마 무척 현실적으로 쓰겠죠. '남들을 함부로 믿지 마라, 사기꾼 투성이다', '계약서를 꼭 확인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