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성을 오성과 구별하여 원리들의 능력이라고 말한다. 2. 이성의 과제는 모든 것을 다시 한번 "가공하여 그것을 사고의 최종 통일에 종속시키는 것이다" 3. 인식될 수 없는 것은 경험 속에서 만날 수 없다. 4. 그는 우선 그것을 "순수 이성 개념"이라고 부르고 ... 결국 그리스 철학자 플라톤이 표현했던 개념인 이념 Idea이라고 부른다. 5. 이성의 관심은 목표에 도달한다. 목표는 이념의 발전이다. 6. 추리에도 불구하고 불가피한 가상을 통해 우리는 그것에 개관적 실제성을 준다. 7. 칸트가 비난했던 심리학적 오류는 다음과 같다. 사고의 주관 즉, 직관의 대상은 사고 자체가 아니라 인간이라는 것이다. 8. 모순이 근거는 기부 내지 광고의 절대적 조건들에 대해 궁극적으로 타당한 하나의 명제를 제시하..
1. 감성적 경험은 태양, 탁자 및 버터의 액화는 지각하지만 "때문에 weil" 즉, 태양과 액화의 인과성은 지각하지 않는다. 2. 인과성은 오성에서 나온 것이지만 모든 경험에 필연적이고 보편타당하다. 3. 인식이란 무엇인가? 다양한 것의 결합이다. 칸트가 종합이라고 부르는 결합 4. 통상 더 많은 결합들 = 인식들을 행한다고 받아들인다면, 더 높은 궁국적인 하나의 원리가 있어야 한다. 5. 우리는 우리가 스스로 사전에 결합하지 않고는 아무것도 객관에 결합한 것으로 표상할 수 없다. 6. 나는 생각한다는 것은 나의 표상을 수반할 수 있어야 한다. 7. 모든 사고 이전에 주어질 수 있는 표상은 직관이라고 불린다. 8. 오성은 일반적으로 인식의 능력을 말한다. 인식은 주어진 표상과 객관이 맺는 특정한 관계 ..
p.298~326 [ 나는 의지란? ] 사람과 동물을 구분하는 기준 중 하나가 '자유의지'입니다. 동물들은 본능적으로 행동하는 반면, 사람은 스스로 생각하여 행동한다는 차이죠. 왠지 숭고해지면서 사람으로 태어나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현실적으로 나의 행동은 나의 의지의 결과인지 궁금해집니다. 오늘은 '퇴근 후에 열공해야지!'라고 다짐해도 퇴근 후 바로 뻗어버립니다. 반면 누구는 밤을 새우며 열정적으로 자기 계발을 합니다. 똑같은 사람인데 왜 이런 차이가 생기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 1. 증오의 고리 심한 충격을 당한 사람은 몰라보게 달라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과거 독일의 많은 아버지들은 한순간 나치가 되어 잔인한 살육을 저질렀었죠. 과연 무엇이 이들을 돌변하게 만든 것일까요? 그 핵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