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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성을 오성과 구별하여 원리들의 능력이라고 말한다.
2. 이성의 과제는 모든 것을 다시 한번 "가공하여 그것을 사고의 최종 통일에 종속시키는 것이다"
3. 인식될 수 없는 것은 경험 속에서 만날 수 없다.
4. 그는 우선 그것을 "순수 이성 개념"이라고 부르고 ... 결국 그리스 철학자 플라톤이 표현했던 개념인 이념 Idea이라고 부른다. 
5. 이성의 관심은 목표에 도달한다. 목표는 이념의 발전이다. 
6. 추리에도 불구하고 불가피한 가상을 통해 우리는 그것에 개관적 실제성을 준다. 
7. 칸트가 비난했던 심리학적 오류는 다음과 같다. 사고의 주관 즉, 직관의 대상은 사고 자체가 아니라 인간이라는 것이다.
8.  모순이 근거는 기부 내지 광고의 절대적 조건들에 대해 궁극적으로 타당한 하나의 명제를 제시하려는 이성의 시도다. 
9. 인과성 keusalitat ... 그러면 발생하는 일체는 하나의 이전 상태를 전제하고 거기에 불가피하게 규칙에 따라 계기하는 것이 된다. 그러나 이전 상태 자체도 발생한 것이어야 한다. 
10. 원인의 인과성은 그 자체로 발생한 어떤 것이다. 
11. 두 가지 인과성, 자연에 따른 인과성이나 자유에 따른 인과성만을 생각할 수 있다. 
12. 나는 우주론적 의미에서 자유를, 하나의 상태를 자기로부터 시작할 수 있는 능력으로 이해한다. 
13. 사실 경험의 전체 영역은 아무리 넓게 펼쳐지더라도 한낱 자연의 총괄이 되어버릴 뿐이다. 
14. 자발적으로 행동을 시작하는 어떤 것을 생각할 수 있다. ... 이상하게 들릴 수 있는 "자유로부터 인과성"이다. 
15. 구조의 결과는 원인으로 소급될 수 있다. 돌보지 않는다면 그는 직업을 잃을 것이다.
16. 자연과 대립하지 않는 자유의 개념은 자유 의지의 개념이다.
17. 이성이 인과성을 갖는다는 것, 당위는 자연 전체에서 결코 나타나지 않는 일종의 필연성과 근거들의 연결을 표현한다.
18. 물에 빠진 사람의 생명을 구출하는 것은 물론 자연 속에서 나타난다. 그러나 너는 생명을 구해야 한다!라는 필연성은 나타나지 않는다.
19. 본래 자발성과 자유의지를 이러한 당위성으로 전환시키는 인간의 능력을 인간의 가상적 성격이라고 부른다.
20. 카메라로 촬영한다고 생각해 보자. ... 그러나 윤리적 자유를 보여줄 수 없다. 단지 구조자의 "경험적 성절"만이 고착되어 있을 뿐이다.
21. 이념은 어떠한 경험적 인식도 도달할 수 없는 완전성을 포함한다.
22. 현자는 단지 사고 중에만 실재하는 지혜라는 이념과 완전히 일체하는 인간이다. 
23. 인과 연쇄의 최후에는 어떤 무제약적인 것, 즉 절대적인 필연적 원인이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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