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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감성적 경험은 태양, 탁자 및 버터의 액화는 지각하지만 "때문에 weil" 즉, 태양과 액화의 인과성은 지각하지 않는다. 
2. 인과성은 오성에서 나온 것이지만 모든 경험에 필연적이고 보편타당하다.
3. 인식이란 무엇인가? 다양한 것의 결합이다. 칸트가 종합이라고 부르는 결합
4. 통상 더 많은 결합들 = 인식들을 행한다고 받아들인다면, 더 높은 궁국적인 하나의 원리가 있어야 한다. 
5. 우리는 우리가 스스로 사전에 결합하지 않고는 아무것도 객관에 결합한 것으로 표상할 수 없다.
6. 나는 생각한다는 것은 나의 표상을 수반할 수 있어야 한다. 
7. 모든 사고 이전에 주어질 수 있는 표상은 직관이라고 불린다. 
8. 오성은 일반적으로 인식의 능력을 말한다. 인식은 주어진 표상과 객관이 맺는 특정한 관계 속에서 성립된다. 
9. 객관은 개념 속에서 주어진 직관의 다양이 결합되어 있는 것을 말한다.
10. 그리하여 주관성과 객관성은 선험적 자아 인식이라는 동일한 뿌리를 가지고 있다. 
11. 소위 명백성은 우선 주관적인 관찰자에 의해 확증된 것임을 시인해야 한다. 
12. 대상을 사고하는 것과 인식하는 것은 결코 아니다. 
13. 대상을 갖지 못한 나의 사고가 적용될 수 있는 것은 존재할 수 없기 때문이다 
14. 감성적 직관은 순수직관(시간과 공간)이거나, 감각을 통해 직접 시공 안에서 현실적인 것으로 표상되는 경험적 직관이다. 
15. 오성 일반을 규칙의 능력이라고 설명한다면 판단력은 그런 규칙 아래 포섭하는 능력이다.
16. "subsumieren" 포섭하다. 보편적인 것에 종속시킨다는 것을 의미한다. 
17. 포섭할 때는 언제나 대상의 표상은 개념이 표상과 동종적이어야 한다. 하나의 대상이 하나의 개념 아래 포섭되어 있다.
18. 접시라는 경험적 개념 안에서 생각되는 둥근 모양은 원이라는 순수 기하학적 개념에서 직관되기 때문에 양자는 동족적이다. 
19. 도식(희랍어에서 유래된 형식, 도형 형태)을 형상과 동일시해서는 안된다.
20. 도식은 사고 이외에 결코 다른 곳에서 존재할 수 없고, 구상력을 갖는 종합의 규칙임을 의미한다. 
21. 형상은 생산적 구상력의 경험적 산물이고 도식은 순수한 선천적 구상력의 산물로 말하자면 구상력의 약도이다.
22. 이 도식에 따라 비로소 형상이 가능하다.
23. 오성은 올바른 개념을 만나야 한다. 이것이 바로 범주를 도식화하는 목적이다. 
24. 감성과 오성 사이를 연결하는 "기구"는 시간이다. 시간은 도식의 기초가 된다. 
25. 결코 제거될 수 없는 가상을 칸트는 선험적 가상이라고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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