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작화증, 악당에 대한 충동, 값비싼 신호
p125~197 시대는 변화하였지만 우리의 뇌는 아직도 오랜 과거 시절 단계에 머물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회 문화가 중요하다고 합니다. 우리의 뇌는 원시시절에 비해 크게 달라지지 않았지만 저 깊은 대양 속에 무엇이 있는지 모르는 것처럼 아직도 미지의 영역이 많습니다. 이야기는 이렇게 우리가 알지 못하는 깊은 차원에서 나옵니다. ----- 1. 작화증 우리는 보지만 뇌는 실제로 보지 않습니다. 들어도 뇌는 실제로 듣지 못합니다. 바로 뇌에서 일정의 필터를 거치고 나름의 각색을 통해 재구성하여 기억하는 것이죠. 그래서 똑같은 말을 들어도 다르게 해석하거나, 가짜 뉴스를 진짜라고 믿어버리거나, 기억이 쉽게 왜곡되는 것입니다. 이것은 이야기를 들을 때도 마찬가지죠. 이를 리사 보르톨로티는 작화증이라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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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7. 3.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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