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159 1. 영하 20도, 상대습도 40%의 차갑고 건조한 상태를 늘 유지합니다. 2. 1753년 식물 이름을 '속명+종명"으로 분류한 이명법을 창안해 분류를 체계화. 3. 지금은 식물의 학명을 표기할 때 '속명+종명+명명자'를 붙이는 방식으로 정립하였습니다. 4. 소나무의 속명은 Pinus, 종명은 densiflora, 명명자는 Siebold et Zuccarini 가 됩니다. 5. 공식적인 이름이라는 의미에서 정명이라고 정명으로 인정받지 못한 것은 이명이라고 합니다. 6. 꽃으로 번식하는 개나리, 나팔꽃 같은 것은 현화식물로, 포자로 번식하는 고사리, 이끼 등은 은화식물로 분류합니다. 7. 종 : 분류학상 최소 기본 단위, 상호 생식이 가능한 집단 8. 속으로 묶인다는 건 굉장히 가까운 사이를 의..
1. 같은 개체인데 이름이 달라서 통계가 2중으로 잡힙니다. 2. 식물의 모든 역사를 알 수 있습니다. 이를 식물 이력 관리라고 합니다. 3. "자신은 그 그늘 아래 쉴 수 없다는 걸 알면서도 나이 든 사람이 나무를 심을 때 그 사회는 발전한다"라는 그리스 속담 4. 시드볼트가 좀 더 일찍 생겨서 종자를 더 많이 저장했다면, 2017년 강릉과 삼척에 큰 산불이 났을 때 종자를 반출해 산림복구하는데 큰 도움이 됐을 것이라면 안타까워했습니다. 5. 저장된 종자가 밖으로 나오는 것은 '그 식물을 더 이상 지구에서 볼 수 없을 때' 단 한 가지 경우입니다. 6. 스발바르 시드볼트에서 종자가 반출된 적이 있습니다. 시리아 내전 당시 시리아 알래포에 있던 종자은행이 파괴되는 일이 있었는데요. 7. 결국 2015년 ..
1. 상대 기관에서는 기탁하는 대신 연구나 교육을 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2. 사실 백두대간 수목원의 식물연구 및 기술은 세계 최고 수준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3. 2018년 우즈베키스탄의 페루자 박사 등과 2021년 SCI 저널에 기재한 바 있고 종자도감을 영어와 러시아어로 발간하기도 했습니다. 4. 독감의 대표적인 치료제인 타미플루는 중국에서 자생하는 팔각이라는 식물로 만들었습니다. 팔각에 대한 연구를 하지 않았다면 타미플루도 세상에 없겠지요. 5. 우리나라 산림청과 캄보디아 산림청이 진행하는 한캄 산림협력위원회가 있습니다. 6. 더 많은 종자를 기탁 받음으로써 국제적 인정을 받는 것도 가능하다는 뜻입니다. 7. 농업박물관, 서울 식물원, 황학산수목원, 전라남도 농업 박물관, 농업기술센터 등..
1. 엑스레이 검사가 있습니다. 종자의 충실률을 알 수 있습니다. 충실률이란 속이 얼마나 차있는가를 말합니다. 2. 활력을 알아보는 테트라졸륨 테스트를 진행합니다. 호흡을 하면 이산화탄소가 발행하는데 이산화탄소와 반응하면 붉은색으로 변합니다. 3. 60개의 셀을 가진 미세온도 구배 발아기라는 기구가 있습니다. 최적 발아온도는 물론 한계온도도 파악할 수 있습니다. 4. 데이터는 일반에게 완전히 무료로 공개합니다. 아무런 조건 없이 산업체와 기업에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5. 2015년 12월 처음 종자를 저장하기 시작해 2021년 12월 31일 기준 총 137,880점을 저장하고 있습니다. 6. 수집한 종자와 기탁 받은 종자의 비율은 1:4 정도입니다. 기탁 받은 종자가 훨씬 많습니다. 7. 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