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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영하 20도, 상대습도 40%의 차갑고 건조한 상태를 늘 유지합니다.
2. 1753년 식물 이름을 '속명+종명"으로 분류한 이명법을 창안해 분류를 체계화.
3. 지금은 식물의 학명을 표기할 때 '속명+종명+명명자'를 붙이는 방식으로 정립하였습니다. 
4. 소나무의 속명은 Pinus, 종명은 densiflora, 명명자는 Siebold et Zuccarini 가 됩니다.
5. 공식적인 이름이라는 의미에서 정명이라고 정명으로 인정받지 못한 것은 이명이라고 합니다. 
6. 꽃으로 번식하는 개나리, 나팔꽃 같은 것은 현화식물로, 포자로 번식하는 고사리, 이끼 등은 은화식물로 분류합니다. 
7. 종 : 분류학상 최소 기본 단위, 상호 생식이 가능한 집단
8. 속으로 묶인다는 건 굉장히 가까운 사이를 의미합니다. 과로 묶이는 것은 가족이라고 보는데요. 
9. 소나무 이름을 되찾는 것. 소나무의 영어 명칭은 어이없게도 Japenese red pine 일본 적송이었습니다. 
10. 2015년 <한반도 자생식물 영어 이름 목록집>을 발간해 소나무의 영어 이름을 korean red pine 한국 적송으로 바꾸었습니다. 
11. 야생식물이 중요한 첫 번째 이유, 재배식물의 시작점입니다. 
12. 야생식물은 지구의 거대한 생태계를 이루는 근간입니다. 
13. 실제로는 관찰할 수 없는 것을 절멸이라고 하고, 아예 지구에서 볼 수 없는 것을 멸종이라고 합니다. 
14. 가장 상징적인 식물을 하나만 꼽으라면 단연 구상나무입니다. 
15. 1984년 미국은 5년간 무려 950종, 6,000여 점의 자생식물을 반출해갔습니다. 그중 큰돈이 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구상나무입니다. 
16. 2010년 일본 나고야에서 생물자원을 활용하여 생기는 이익을 공유하자는 국제 협약을 맺었습니다. 바로 나고야 의정서입니다.
17. 지금 가장 큰 문제는 이 변화가 너무 급격하게 일어난다는 데 있습니다. 
18. 1.5도 이상 상승하게 되는 현재 폭염 발생 빈도가 2배 가까이 늘어나는 초극단적 기후 위기가 일상화될 것이라고 합니다. 
19. 1996년도부터 대구에서 펼쳐온 1천만 그루 나무 심기 사업이 이제 드디어 눈에 보이는 효과를 보이고 있기 때문입니다. 
20. 30년 된 소나무를 기준으로 한 그루당 연간 6.6kg의 탄소를 흡수하는 역할을 합니다. 
21. 시드볼트는 백두대간수목원 산하, 한국수목원 정원관리원 산하, 산림청 산하이지요. 시드볼트 위로 상급 기간이 세 곳이나 됩니다. 
22. 야생식물 종자를 영구히 보존할 수 있는 세계 유일의 시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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