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945년 5월 6일, 영국 선수 로저 베니스티가 3분 59.4초로 1마일을 완주했다. 2. 이제 라시나비치는 관광업의 아버지로 추앙받는다. 선도하고 변화하려면 용기가 필요하다. 3. 바보들은 어디에나 있다. 심지어 당신 가족일 수도 있다. 4. 바보들은 자신의 사고를 제한하고 남들도 그럴 때 위안을 얻는다. 5. 기회는 잡는 것이 아니라 만드는 것이다. 6. 정신 나간 모험과 멍청한 모험은 구분해야 한다. 확신을 갖고 나아가자. 7. 사업가는 상대의 근시안적인 시각을 뛰어넘어 기회를 본다. 8. "지금 당장 실행한 좋은 계획은 다음 주에 예정된 완벽한 계획보다 낮다" 이것은 내가 가장 좋아하는 격언 가운데 하나다. 9. 나 같은 경영진은 지지 않으려고 일하지 않는다. 이기기 위해 일한다. 둘의 차..
p.0~46 (시작) [ 보기보다 듣기 ] 장애라고 하면 시각 장애가 가장 먼저 떠오릅니다. 눈이 보이지 않으니 온 세상이 암흑이고 생활이 엄청 답답하겠죠. 하지만 의외로 시각보다 청각 장애가 더 괴롭다고 합니다. 오늘은 듣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이지 배웠습니다. ---- 1. 시각보다 중요한 청각 시각과 청각을 잃은 사람 중 헬렌 켈러가 유명합니다. 무려 19개월이라는 어린 나이에 뇌 충혈이라는 큰 병을 않았습니다. 그분의 말씀에 의하면 시각보다 청각이 거 심각하고 복잡하다고 합니다. 시각은 사물에 대한 문제지만 청각은 사람에 대한 문제입니다. 2. 가장 작고 중요한 뼈, 청소골 듣기 위해서는 고막만 있으면 되는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청각에는 뼈가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바로 청소골입니다. 우..
p. 695~734 세상은 초고령 사회를 향해 질주하고 있습니다. 이 흐름은 누구도 막을 수 없습니다. 설령 찬란한 과학기술과 의학이라도 말이죠. 코로나로 세상이 변했듯 앞으로는 세월로 세상이 변할 것입니다. 미리미리 대비하는 게 상책입니다. ----- 1. 은색 주의 건축 초고령 사회를 실버 쓰나미라고 합니다. 별도의 설명이 필요 없을 정도로 직관적으로 이해됩니다. 앞으로는 주택도 이 변화를 따라갈 것입니다. 노약자를 위해 계단 대신 경사로가, 벽에는 튼튼한 손잡이가, 중간에는 쉼터가 생기는 것이 대표적이죠. 저자는 이것을 은색 주의 건축이라고 합니다. 맘에 드는 말입니다. 2. 더 넓은 시각으로 더 높은 연봉을 위해서는 더 전문적인 기술을 요구합니다. 그래서 직업도 과목도 세부적으로 구분하죠. 때문에..
2. 여행의 시작 : 우리는 같은 생명체 여행의 시작은 '생명'이라는 말에서 시작합니다. 좀 엉뚱하게 느껴질 수 있는데, 가장 근본적인 부분에서 출발하는 것입니다. 우리들은 모두 같은 생명체입니다. 당연한 말입니다. 하지만 너무나 당연하기에 공기처럼 평소 그 가치를 인지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혹시 주변에 생명을 접할 기회가 있나요? 애완동물이나 작은 식물을 키우는 것도 생명을 느낄 수 좋은 방법입니다. 저는 어릴 적에 새끼 고양이를 키우면서 같은 생명체의 공감대를 느낀 적이 있습니다. - 2-1. 새삼스럽게 생명 - 과거에는 치열한 경쟁사회였습니다. 그래서 약육강식이라는 인간성이라고는 눈곱만큼도 없는 무시무시한 시스템은 옆사람을 친구가 아닌 적으로 만들어버렸습니다. 피 터지는 경쟁 속에서 대부분의 사람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