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227~275 (완독) [더 좋은 내일을 만드는 방법] 이런 방법은 무척 많습니다. 인사만 잘해도 인생이 핀다고도 하죠. 하지만 아무리 좋은 방법이라도 실천하지 않으면 의미 없습니다. 그러면 내일을 바꾸는 현실적인 방법이 무엇일지 고민해봅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가장 좋은 방법은 오늘입니다. 필살기를 쓰기 위해 기를 모으듯이 좋은 오늘을 쌓는 것입니다. 그 증거는 이 책에 있습니다. --- 1. 탐색 시행 과학은 위대하며 세상을 바꾸고 있습니다. 그 정도는 아니더라도 탐색과 시행은 나를 바꾸기에 충분합니다. 변화의 목표를 정해다면 기술적으로 경제적으로 타당한 방법을 고민하는 것입니다. 주변에 관심을 가지고 내 일에 최선을 대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2. 단순화 회사에서 일하면 뻔한 내용이라도 전문적이고 ..
p.185~227 [인간이 인간일 수 있는 이유] 뻔한 질문이지만 인간과 동물을 구분하는 기준이 무엇일지 일까요? 살다 보면 이런 궁금증을 들게 하는 경우를 종종 접합니다. 정말 껍데기만 사람 같은 놈이 있기도 합니다. 반대로 동물같은 꼴을 하고 있지만 따뜻한 친구도 있습니다. 오늘은 그 차이가 바로 감수성에서 나온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 1. 진짜 감수성 책에서 멋진 말을 보았습니다. '가난 속에서도 삶의 아름다움은 가능하다'라는 말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바로 감수성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매일 아침마다 먹고 있는 캘로그를 만든 캘로그라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는 초등학교만 졸업하고 병원에서 잡역부로 일한 무척 평범한 사람이었죠. 그러던 중 환자들이 식사를 잘 못하는 것을 보고 편하게 먹을 수 있는..
p.158~185 [100년을 가는 기업의 부등식] 마케팅이나 경영 책에는 100년 역사를 가진 기업들이 많이 나옵니다. 그러면서 대중을 위한 경영, 원칙 있는 경영, 고객만족을 위한 경영을 강조합니다. 하지만 다른 기업들은 과연 그러지 않았을까요? 결론만 말하자면 반은 맞고 반은 틀렸습니다. 요즘같이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는 개인이 곧 기업입니다. 기업의 성공 방식은 곧 나의 성공 비결이 될 수 있습니다. 오늘은 나의 운명을 바꾸기 위해 무엇을 하면 좋을지 배울 수 있었습니다. ---- 1. 생존 부등식 저자가 말하는 생존부등식은 무척 간단합니다. 소비자가 최대한 가치를 느끼면서 원가는 최대한 저렴해야 한다는 점이 포인트죠. 무척 뻔한 말 같지만 가치와 가격, 원가의 관계를 한꺼번에 생각해야 한다는 점이..
p.119~158 [왜 사회는 부조리할까?] 평등을 추구하는 민주주의와 돈을 우선하는 자본주의 속에 항상 부조리가 있습니다. 언제건 뉴스에서는 불평등을 이야기하고 회사에서는 신분 격차를 체감할 수 있습니다. 왜 사회는 부자는 더 부자가 되고 가난은 더 큰 가난이 될까요? 문재 해결의 시작은 문제를 인식하는 것에서 시작하는 법입니다. 때문에 오늘 책에서 읽은 내용은 무척 재밌었습니다. --- 1. 단기 최적의 문제 단어에서 바로 느껴지듯이 단기 최적은 눈앞의 이익만을 쫒는 것을 말합니다. 물론 장기적 이익이 단기적 이익보다 좋다는 것을 알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근대 역사를 보면 환경이 파괴되어도 경제적 이익만을 바라보는 경우가 많죠. 아마존의 산림 파괴, 지구의 온난화, 바다의 쓰레기 문제 등 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