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실제로 벤 사우스홀은 6개월간의 계약이 끝난 후에 만족할 만한 보수를 받았지만 결국엔 실업자 신세로 전락했다. 2. 반면 퀸즐랜드 관광청은 1억 5천만 원이라는 섬지기 보수를 투자한 대가로 1500억 원의 관광수입을 올렸다. 무려 1천 배 효과를 거둔 셈이다. 3. 월급을 탈탈 털어서 새로 산 가방은 가방을 사기 전에 가졌던 희열과는 다르게 별다른 만족감을 주지 못하고 있다. 4. 우리는 '기억한다'라고 하면서 실제로 경험했던 것 중 기억나는 것을 열심히 짜 맞추고 있는 셈이다. 5. 페리페리티아는 '급반전'이라고 번역되며 행복에서 불행으로 바뀌는 장면을 뜻한다. 6. 아나그로니스는 '알아차림'으로 번역되며 극중 인물의 신분이 명확해지는 것을 말한다. 7. 직업에서 행복하지 못하면 당신이 지금 페리..
1. 더 중요한 것은 자국어로 된 설명서가 없을 시 구매자가 느끼는 '불안감'이다. 2. 이럴 때 등장하는 것이 '보험상품'이다. 보험이라는 것이 '불안을 파는 상품'이다. 3. 자동차 1만 대당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2.4만 명이지만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생각하는 자동차 사망 확률은 이보다 훨씬 높다. 4. 쉽게 사고 쉽게 버리는 것이 단점이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역동적인 성격을 띤다는 장점도 있다. 5. 사업가는 소비자가 원하는 세계를 만들어주는 사람이다. 6. 훌라후프가 얼마나 팔릴 것이라고 생각하는가? 이게 한 달에 주기적으로 3000만 원어치나 팔린다. 7. 가장 많이 수입하는 국가는 우리가 잘 알지도 못하는 리트비아공화국 이었다. 우리나라 부산 인구보다 적다. 8. 때로는 '설마 이게 팔리겠어?..
1. 대한민국을 키우기 위해서 나의 그릇을 키워야 했다. 2. 이 책에 등장하는 그 누구도 꽃길만 걸어 자신의 자리에 오르지 못했다. 3. 그들은 합리적인 태도를 따랐고, 매사 열심히 했으며, 타인을 존중했고, 배려하는 태도를 견지했다. 4. 자신을 넘어 우리라는 사고를 하고 싶다. 5. 미래는 통찰하고 결단하는 자의 것. 6. 미국에는 사회에 짐이 되는 사람이 많다. 그래도 세계 강국이라고 한다. 7. 새로운 모바일 시장을 만들겠다며 당차게 대답했다.
p.270~304 [ 가려진 역사 ] 예전에 영화 를 재밌게 보았습니다. 현대 미술품을 토대로 성배를 찾는 추리 과정이 무척 현실적이었습니다. 이런 역사에 대한 작품을 접할 때면 역사의 숨겨진 부분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현대사의 가장 큰 사건중 하나인 6·25 전쟁에도 그런 이면이 있습니다. ---- 1. 잔인한 미국의 학살 미군이 싸우는 방식은 물량으로 승부하는 단순무식입니다. 자기네 땅도 아닌데 엄청난 폭탄을 터뜨리고 수많은 사람들을 학살하였습니다. 6·25 전쟁으로 한반도가 쑥대밭이 되어 아무것도 남지 않았다고 하죠. 그 원인이 바로 여기데 있습니다. 심지어 북한군에 대해서는 더 심했죠. 수백 명 단위의 사람들을 가두어 놓고 집단 학살을 자행했습니다. 특히 양장리 학살이 가장 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