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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더 중요한 것은 자국어로 된 설명서가 없을 시 구매자가 느끼는 '불안감'이다. 
2. 이럴 때 등장하는 것이 '보험상품'이다. 보험이라는 것이 '불안을 파는 상품'이다. 
3. 자동차 1만 대당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2.4만 명이지만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생각하는 자동차 사망 확률은 이보다 훨씬 높다. 
4. 쉽게 사고 쉽게 버리는 것이 단점이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역동적인 성격을 띤다는 장점도 있다. 
5. 사업가는 소비자가 원하는 세계를 만들어주는 사람이다. 
6. 훌라후프가 얼마나 팔릴 것이라고 생각하는가? 이게 한 달에 주기적으로 3000만 원어치나 팔린다. 
7. 가장 많이 수입하는 국가는 우리가 잘 알지도 못하는 리트비아공화국 이었다. 우리나라 부산 인구보다 적다. 
8. 때로는 '설마 이게 팔리겠어?' 하는 상품이 더 잘 필리기도 하다. 
9. 디지털이 발전하면 할수록 시장에는 계속해서 아날로그 감성을 찾고자 하는 분위기가 형성된다. 
10. 초보자들이 자주 하는 실수가 있다. 가격 경쟁력이 없다고 생각해 판매를 포기해버린다. 하지만 이건 정말 성급한 판단이다. 
11. 전자상거래 시장에서는 일물일가 원칙이 적용되지 않기 때문이다. 
12. 남들이 버리는 시장처럼 보여도 포기하지 마라. 내가 들어갈 시장은 얼마든지 찾을 수 있다.
13. 케이크 한 덩어리는 2만 원이지만 8조각으로 나눠서 조각 케이크로 팔면 하나에 4500원에 팔 수 있다. 
14. 아무도 팔지 않는 상품을 리스팅 한다는 것은 판매 이율이 50% 이상 올라감을 의미한다. 
15. 세상의 모든 물건에는 수요가 있다는 믿음을 가져라.
16. 중국에서는 "까짓것 얼마나 한다고 돈을 받습니까?" 하며 그런 부가적인 서비스는 그냥 해주겠다고 했다. 그리고 한국 견적 대비 40% 가격을 제시했다.
17. 극단적으로 말하면 생각의 주도권을 인터넷에 넘겨주는 꼴이다. 그러나 미국인은 일단 내가 왜 검색을 하는지 목적을 정하고 컴퓨터를 켜는 경향이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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