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미국의 총기난사 사건, 범죄분석가들은 동기 중 하나로 '주목받고 싶은 갈망'을 꼽는다. 2. 2015년, 13명을 살해한 크리스하퍼는 "더 많은 사람을 죽을수록 더 유명해질 수 있다"라는 말을 했다. 3. 눈치꾼은 누군가의 대상 이리고 객체인 반면, 관종은 내가 중심이고 주체에 해당한다. 관종이라고 칭하는 사람은 적어도 '나답게 사는 사람'이라는 것이다. 4. 관심의 정확한 의미는 무엇일까? '어떤 것에 마음이 끌려 주의를 기울임' 5. '흥미'는 제한적인 시간과 노력이 발생하지 않아서 무한한 확장이 가능한 반면, 관심은 집중에 따른 제한된 시간과 노력의 소요가 발생해 무한정 사용할 수 없다. 6.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인 헤베르 사이먼은 일찍이 이를 '정보의 풍요는 관심의 빈곤을 초래한다'라는 말로..
1. 사소한 결정을 분석하느라 시간을 허비하지 말고 그냥 '결정을 즐겨라'라고 충고한다. 아침으로 아이스크림은 어떨까? 이런 건 직감을 따라도 된다. 2. 질문이 좋을수록 더 밝게 비춘다. 3. 우리는 인지적 구두쇠로 정신적 에너지를 써가며 불확실성을 즐기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4. 우리를 향해 달려드는 사자는 없다. 대개 생각할 시간은 있다. 5. "내 직감을 믿어야 할까?" 보다 더 좋은 질문은 "어떻게 해야 이런 직감을 무시할 수 있을까?"다. 6. 먼저 손전등을 켜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 자신의 믿음, 편견, 억측에 의문을 제기하는 것에서 시작한다. 7.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인 이노 펜지어스는 성공 비결로 '급소를 찌르는 질문'을 던졌다. 끊임없지 자신의 억측을 점검하는 태도가 중용하다고 생..
재능과 노력 학생 때는 점수가 나의 모든 것 같았습니다. 평균 몇 점으로 더 좋은 학생과 더 나쁜 학생이 구분되었죠. 그래서 1점이라도 더 받기 위해 열심히 공부하기도 하고, 아예 포기해버리기도 합니다. 그런데 늦은 시간까지 야자를 하는 것이나, 수업 시간에 충실하게 딴짓하는 것 둘 다 가만 보면 정말 대단한 일입니다. 뭔가 하나에 집중하는 것은 과연 노력 일지 아님 선천적인 재능 일지 헷갈립니다. 1. 우선 아이큐부터! 아이큐는 공부에 대한 판단 지표로 가장 흔하게 사용합니다. 그래서 아이큐가 높다고 하면 자연스럽게 공부도 잘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세계적으로 공부 잘하는 사람의 아이콘은 당연 노벨상 수상자들입니다. 그렇다면 이런 분들의 아이큐는 일반인보다 높을 것이라고 생각하기 쉬운데요. 정말 그럴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