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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국의 총기난사 사건, 범죄분석가들은 동기 중 하나로 '주목받고 싶은 갈망'을 꼽는다.
2. 2015년, 13명을 살해한 크리스하퍼는 "더 많은 사람을 죽을수록 더 유명해질 수 있다"라는 말을 했다.
3. 눈치꾼은 누군가의 대상 이리고 객체인 반면, 관종은 내가 중심이고 주체에 해당한다. 관종이라고 칭하는 사람은 적어도 '나답게 사는 사람'이라는 것이다.
4. 관심의 정확한 의미는 무엇일까? '어떤 것에 마음이 끌려 주의를 기울임'
5. '흥미'는 제한적인 시간과 노력이 발생하지 않아서 무한한 확장이 가능한 반면, 관심은 집중에 따른 제한된 시간과 노력의 소요가 발생해 무한정 사용할 수 없다. 
6.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인 헤베르 사이먼은 일찍이 이를 '정보의 풍요는 관심의 빈곤을 초래한다'라는 말로 예언했다. 
7. 최고의 방법은 사용자들이 가진 '시간'이 변수라는 것을 깨달았다. 소요하는 시간만큼 관심의 집중을 설명할 수 있는 요소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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