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275~339 (완독) [ 행복해야 돈도 번다 ] 돈을 벌어야 행복한 것이 아닙니다. 내가 행복해야 돈도 벌 수 있는 것입니다. 책을 읽기 전에는 이 둘이 똑같은 말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돈이 일이고 일이 곧 돈이라고 믿었지요. 하지만 그렇게 돈과 일로만 채운다면 행복이 들어설 수 없습니다. 나를 위한 인생을 살고 싶다면 진지한 고민을 해봅시다. --- 1. 행복한 인생 공부 잘하는 사람이 과연 행복할까요? 이것은 어리석은 질문이며 돈 많은 사람이 행복한 법입니다. 열공하라는 응원보다는 1억이 예금된 통장이 더 행복하지요. 나의 생계를 유지할 시스템 수익을 만드는 것이 그만큼 중요합니다. 그리고 거기에 독서와 운동만 더한다면 금상첨화라고 하네요. 수익, 독서, 운동 이 3가지가 정말 공감됩니다. 2. ..
p.201~242 퇴근시간이 되면 기쁘지만 동시에 출근시간이 다가온다는 생각에 우울해지는 상반된 감정을 느낍니다. 열악한 환경을 노력으로 극복해낸 성공한 사람들을 보면서 무엇을 보고 배울 수 있을까요? 그 사람들처럼 열정과 노력을 쏟아낼 순 없겠지만 나의 행동과 비교해볼 순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반성하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 1. 일과 인간성 인간은 존엄하고 고귀한 존재임을 증명해주는 것이 무엇일까요? 적어도 돈은 아닙니다. 부자임에도 절대 고귀하다고 할 수 없는 사람도 있으니까요. 인간다운 삶을 살라고 하지만 그 삶은 자본주의에서 이루어집니다. 그래서 돈과 직장, 권력보다는 자산을 만들어주는 일이 더 정확한 표현이지요. 과연 내 인간성은 존엄하고 고귀한지 알고 싶다면 시대의 대답에 귀를 기울여..
p.254~321 드디어 를 다 읽었습니다. 고요과 명상, 집중과 몰입, 침묵과 안정. 이런 바쁜 현실 속에서 쌍화탕 한 잔 같은 여유를 주는 것들은 저 멀리 해외여행지에서 득템 하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서 건져 올리는 것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혹시 주말에도 왠지 바쁘게 보내고 있지 않나요? 그건 내 안에 숨겨진 여유를 찾아볼 때가 되었다는 신호랍니다. 노동의 배신 나의 재산을 존중하는 자본주의 시대이자 만인이 자유로운 민주주의 시대입니다. 하지만 내 주변의 사회는 일하는 것을 무척 좋아합니다. 그래서 돈 많이 벌려면 죽을 각오로 일해야 한다고 주입하죠. 자유를 위해 돈을 벌어야 하고, 돈을 벌기 위해서는 노동을 해야하는 현실이죠. 하지만 우리는 기계도 아니고 짐승도 아닙니다. 내 열정을 회사에 바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