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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01~242

 

퇴근시간이 되면 기쁘지만 동시에 출근시간이 다가온다는 생각에 우울해지는 상반된 감정을 느낍니다.

열악한 환경을 노력으로 극복해낸 성공한 사람들을 보면서 무엇을 보고 배울 수 있을까요?

그 사람들처럼 열정과 노력을 쏟아낼 순 없겠지만 나의 행동과 비교해볼 순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반성하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1. 일과 인간성

인간은 존엄하고 고귀한 존재임을 증명해주는 것이 무엇일까요? 

적어도 돈은 아닙니다. 부자임에도 절대 고귀하다고 할 수 없는 사람도 있으니까요.

인간다운 삶을 살라고 하지만 그 삶은 자본주의에서 이루어집니다. 

그래서 돈과 직장, 권력보다는 자산을 만들어주는 일이 더 정확한 표현이지요.

과연 내 인간성은 존엄하고 고귀한지 알고 싶다면 시대의 대답에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2. 즐거운 부자들

부자들 중에는 워커홀릭이 많다고 합니다.

그중에는 무려 일이 '재밌다'라고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어릴 적 노는 것이 그렇게 즐거웠지만 지금은 그런 즐거움을 느끼는 경우가 많지 않습니다.

부자들이 부럽습니다. 

 

 

3. 8시간 노동

이번에는 뼈를 때리는 교훈을 맞았습니다. 바로 근무 시간에 대한 훈계입니다.

단순히 시간을 보내지만 말고 효과적으로 일하고 최선을 다하라는 말입니다. 

너무나 많이 들어서 뻔한 말처럼 들리지만 부자들을 이런 원칙을 철저히 따랐습니다.

콩 심은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나는 법입니다.

그래서 정말 나를 위한 것이 콩일지 팥일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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