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내 상품을 최저가로 검색했을 때 최상단에 오르게 만드는 과정도 단순화했다. 2. '최저가격'에 '신제품'에 '즉시 구매'로 바로 연동되고 내 상품이 최상단에 있다고 확인되는 순간 바로 창이 뜨도록 한 것이다. 이 과정도 1초도 안 걸린다. 3. 모든 일이 시스템 안에서 움직인다. 총비용은 1500만 원이다. 설계를 해놓고 시작했다면 1000만 원 미만으로도 가능할 것이다. 4. 누군가는 환경 때문에 포기하고, 누군가는 그 환경을 극복하는 방법을 찾아내려고 한다. 당신은 어느 편에 서겠는가? 5. 2~3개월째 되던 날부터 사태를 파악하고 이 작업에 돌입했다. 그리고 월 매출을 1억 5천만 원으로 끌어올렸다. 6. 사소한 비용을 줄이기에 급급해서 더 큰 것을 놓치는 우를 범하지 마라. 기술에 투자하는 ..
서러운 가난 세계화 시대, 변화의 물결은 가뜩이나 빠른데 점점 더 거세집니다. 예전에는 돈 없을 때 아르바이트를 쉽게 구할 수 있었지만 요즘은 높은 임금과 기계화에 밀려 간간히 파트타임만 볼 수 있습니다. 더구나 취업은 어렵고, 요구하는 스펙은 점점 더 높아져만 가고. 청년만이 아니라 이제 슬슬 퇴직을 준비하는 아버지, 아머니 세대도 큰 문제입니다. 퇴직금을 가지고 어떻게 써야 할지 고민이죠. 그나마 똘똘한 집이라도 있으면 다행이지만, 수도권 외곽 지역은 갈수록 집값이 점점 떨어지고 있습니다. 연금도 많지 않아 프랜차이즈를 생각해보지만 주변 사람들 보면 엄청 생고생하고 퇴직금만 날리는 경우가 부지기수입니다. 이처럼 우리나라에는 가난 때문에 고통받는 사람이 무척 많습니다. 가난한 것이 죄는 아니지만, 가난..
6. 무소유 무소유의 대명사 '법정스님'이 있습니다. 무소유라고 해서 '아무것도 가지지 말라'는 내용이 아니고, '불필요한 것을 갖지 않는다'라는 의미입니다. 좋은 말이긴 한데 왜 하필 많고 많은 교훈중에서 '소유'를 꼽았을까요? 곰곰히 생각해보면 '집착, 욕심'이 떠오릅니다. 인간의 욕심은 끝도 없이 모든 것을 소유하고 싶어한다고 할 정도라고 합니다. 자본주의 시대에는 돈만 있으면 시간도 벌 수 있고, 무엇이든 마음대로 조절할 수 있는 절대 권력을 가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집착'과 '욕심'은 소유욕을 넘어 사람을 집어 삼켜버립니다. 인도의 평화주의자 '간디'는 이에 대해 아래와 같은 멋진 말을 남겼습니다. 과연 나는 소유하는지, 소유당하고 있는지 한번 생각해보게됩니다. "이 세상은 우리 생존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