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췌] 왜 나는 사업을 하는가 - 2023-01-06 / 경영자의 미덕은 패러다임

 

 

1. 내 상품을 최저가로 검색했을 때 최상단에 오르게 만드는 과정도 단순화했다.
2. '최저가격'에 '신제품'에 '즉시 구매'로 바로 연동되고 내 상품이 최상단에 있다고 확인되는 순간 바로 창이 뜨도록 한 것이다. 이 과정도 1초도 안 걸린다. 
3. 모든 일이 시스템 안에서 움직인다. 총비용은 1500만 원이다. 설계를 해놓고 시작했다면 1000만 원 미만으로도 가능할 것이다. 
4. 누군가는 환경 때문에 포기하고, 누군가는 그 환경을 극복하는 방법을 찾아내려고 한다. 당신은 어느 편에 서겠는가?
5. 2~3개월째 되던 날부터 사태를 파악하고 이 작업에 돌입했다. 그리고 월 매출을 1억 5천만 원으로 끌어올렸다. 
6. 사소한 비용을 줄이기에 급급해서 더 큰 것을 놓치는 우를 범하지 마라. 기술에 투자하는 것이 곧 '덜 쓰는 지름길'이다.
7. 결정하는 것은 누구인가? 바로 당신이다. 늘 새로운 패러다임을 구축하기 위해 도전할 것을 권하고 싶다. 
8. 제3요소로 문제를 해결한 예로 '탄소배출권 시장'을 들 수 있다.
9. 자기만의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수익을 창출하는 것이 경영자의 역할이고 미덕이다. 
10. 항상 스스로에게 물어라. 이 일을 하려는 이유는 무엇인가? 어디를 가고 싶고 어디까지 가고 싶은가?
11. 그런데 유튜브는 전혀 다른 수익구조로 이루어져 있다. 
12. 싸이는 20억 명에게 홍보하는데 단 돈 1원도 들이지 않았다.
13. 가격을 달리하는 것은 결코 소비자한테만 유리한 상황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