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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더 새로운 나를 위한 성찰 방법
"과연 나는 나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 세상에서는 나를 가장 잘 아는 것은 나 자신뿐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 말을 한번 더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 질문의 답을 찾기 위해 역사적으로 많은 철학자들이 고민하였는데, 당장 생각나는 것은 소크라테스의 '너 자신을 알라', 데카르트의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 정도입니다. 하지만 자신에 대해 완전히 깨달았다고 말한 사람은 없었습니다. 하물며, 범인은 나는 그런 머리 좋은 천재들이 고민하던 일부분만 들여다보고 있을 뿐입니다. 때문에 이런 철학자들 만큼은 아니지만 나의 발전을 위해서 나 자신에 대해 파악할 필요가 있습니다. '나는 누구인가'하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져보세요. 그 질문만으로도 스스로 성찰하고, 자신의 삶에 대해 고민할 수 ..
2019.10.31 -
[행복] 어떻게 하면 고난에서 자유로워 질 수 있을까?
"어쩌면 인생은 고통으로 가득 차있는 듯합니다." 아침부터 꽉 막힌 지하철, 버스, 도로, 엘리베이터를 이겨내고 출근을 해내야 합니다. 그리고 오전 오후 내내 나를 괴롭히는 업무에 시달리다가 집에 들어오면 바로 쓰러지고 아침에 다시 출근하는 하루가 반복됩니다. 그런데 이런 똑같은 환경에 있음에도, 저는 하루하루가 똑같고 자기 계발할 시간도 없는데, 누구는 성과도 잘 내고 꾸준히 성장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쟤와 나는 유전자의 99.99%가 똑같은데 왜 이런 차이가 생기는 걸까?' 하는 의문이 듭니다. 생각의 차이, 환경의 차이, 외모의 차이 등 다양한 차이점이 있겠지만, 곰곰이 생각해보면 가장 근본적인 차이는 바로 '행복'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즉, 자신의 인생에서 '행복'을 찾을 수 있다면 고통..
2019.10.31 -
[카이로스] 독서 세미나 2019-10-27
2019-10-27 카이로스 독서 모임. 내 안의 천제성을 깨우는 독서법 문정 15시 ---- 강사고 책을 어떻게 읽어야 할지 고민을 많이 해. 독서법 책 10권을 찾아서 요약을 해봤는데 이중 3권을 선정. 메모 독서법, 본꺠적, 초서 독서법 책을 어떻게 읽는 것이 효과적일까? --- 우선 카이로스 소개 20여개 출판사가 참여하고 있음. 각 출판사마다 1,2권의 책을 출판. 그중 제일 좋은 책을 2권 선정하여 진행 작년 6월부터 시작. 이제 30번째 책을 소개할 예정. 26권 : 연간 우수 신간도서 선정/소개 14권 : 분기별 베스트셀러 / 우수 신구간 도서 9월 메모 독서법 10월 : 미러클 모닝 그래서 1년에 40권 정도를 읽는 것. 죽음의 에티켓, 인생은 지름길이 없다. 법정 마음의 온도 다음 책은..
2019.10.27 -
성장하는 독서란 무엇인가?
어릴 적에 공부를 잘하려면 책을 많이 읽어야 한다고 해서 책 좀 읽으라는 잔소리를 엄청 들었다. 그때는 책을 안 읽고 지금은 바쁜 직장생활을 쪼개가며 책을 읽고 있다니 아이러니하다. 하지만 세계적으로 성공한 사람들은 책을 많이 읽는다는 공통점이 있다. 그래서 한 번 찾아보니 유명한 CEO들은 일반인보다 엄청난 양의 책을 읽는다고 한다. 아모레퍼시픽의 서경배 회장, BMW 코리아 김효준 사장, 교보생명 창업주 고 신용호 회장 등의 분들은 1000여 권 이상의 독서를 했다고 한다. 해외도 마찬가지다. 미국의 직장인 교육정보 사이트 스위치앤드시프트의 조사 결과 미국 기업 CEO들은 1년에 평균 60권의 책을 읽는다고 한다. 읽는 책도 51%가 역사서, 58%는 성공한 사람들의 전기를 읽는다고 하였다. 빌 게이..
2019.10.26 -
[이벤트]부자의 계산법 - 서평 이벤트 신청
이제 100세 시대가 된 만큼, 은퇴후 살아갈 날이 더 많아 졌다. 반면 갈수록 경쟁은 점점 치열해지고 1등이 수익을 독차지 하여 빈부격차는 점점 더 커지고, 안정적인 미래를 보장받기가 어려웠졌다. 이대로 가면 파산하지 않을까 걱정하다가 월재연이라는 카페를 알게 되었다. 재테크의 다방면의 정보가 엄청나게 모여있는데, 호기심으로 한 번 세미나도 나가보았다. 재테크에 얼마나 다양한 방법이 있는지 알게 되었고, 또한 재테크를 잘 해야 겠다는 의지도 다잡을 수 있었다. 마침 이번에 서평 이벤트를 한다고 해서 신청하였다. 이번 책은 이라는 책으로 각종 지표들의 계산법을 공식화하여 정리한 책이다. 경제를 접하기 어려운 가장 이유가 복잡하고 어려운 계산이 제일 크다고 하는데, 이번 책을 통해 그 고민을 해결할 수 있..
2019.10.24 -
정리는 왜 생각대로 되지 않을까?
무슨 일이든 어지럽히는 것은 쉽지만 정리하는 것은 어렵다. 책을 읽고 내용을 정리하는 것도 마찬가지이다. 기껏 열심히 책을 다 읽었지만, 무슨 내용이 있었는지 기억나지 않는다. 그래서 책의 중요 내용을 쭉 정리하다 보면 점점 내용은 산으로 가고, 어느 순간부터 내 머리와 손이 따로 놀고 있게 된다. 그래서 독서 모임에서 소감을 발표하는데, 내가 쓴 거지만 내가 무슨 말을 하고 있는 건지 모를 정도로 이상하게 적은 적도 있다. 그럼 왜 이렇게 책을 정리한다는 것은 마음대로 되지 않는 것일까? 생각이 문제일까? 방법이 문제인 걸까? 저자도 이와 마찬가지의 고민을 하였다. 벽돌 한 장부터 제대로 쌓아야 균형 잡힌 집이 완성되듯이, 생각을 정리하는 것도 체계적으로 정리를 해야 머릿속에 온전히 들어갈 수 있다고 ..
2019.10.23 -
위대한 독서가는 어떻게 책을 읽었나?
책을 어떻게 읽어야 잘 읽는 것일까? 책 읽는 거 좋은 거야 잘 아는 내용인데, 같은 책을 읽어도 누구는 좋은 글을 써서 큰 인기를 끄는데, 나는 다 읽어도 내용조차 기억나지 않는다. 과연 책을 잘 읽는 사람은 나와 무엇이 다른 것일까? "어떻게 하면 책을 잘 읽을 수 있을까?" 마침, 이 질문에 대한 좋은 책이 있다. 이번에 추천받은 "메모 독서법"이라는 책인데, 목표가 정확한 심플한 커버부터가 맘에 들었다. 내용은 책에 메모를 하면서 내용도 더 잘 기억할 수 있었고, 나중에는 그 내용으로 글도 쓰면서 유명한 블로거가 되었다는 것이다. 책에 밑줄을 치거나 간단히 메모하는 것은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다. 하지만 그 메모의 방법과 활용은 누구나 쉽게 하지 못한다. 그래서 이런 메모를 어떻게 활용하는지, 어..
2019.10.23 -
짐 로저스의 예견 3 : 중국은 엄청나다
저자 짐 로저스는 중국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 중국에 대해 쓴 장이 있는데, 장 제목이 '중국, 세계의 패권국에 가장 근접한 나라'이다. 중국에는 상장하지 않은 기업 중 기업 평가액이 10억 달러가 넘어간 유니콘 기업이 많다는 것이 근거이다. 참고로 2017년 말 기준 유니콘 기업은 총 220개 이상인데 그중 30%가 중국에 있다. 3-1. 중국의 기술력 - 열공하는 사람이 많다 - 어째서 중국은 유니콘 기업이 많은 것일까? 저자는 그 주요 원인을 기술력이라고 보았다. 중국은 미국의 10배, 일본의 15배라는 어마어마한 엔지니어를 배출하고 있는데, 2017년에만 과학, 기술, 공학, 수학 계열의 전공자들이 무려 460만 명이나 된다. 비슷한 맥락으로 주요 국가별 특허 출원 수를 조사한 자료도 나오는데, ..
2019.10.20 -
짐 로저스의 예견 2 : 이민자를 받아야 한다
짐 로저스는 이민자를 받아들이는 것을 중요 요소로 보고 있다. 이민자를 배척하는 나라는 저출산과 낮은 인구수로 인해 쇠퇴한다고 한다. 이민자를 받아들이는 것에 대해 논란이 있지만 저자는 이민자를 무척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다. 2-1. 기회의 창 - 인구가 중요한 이유 - 국제연합 인구분석 전문자는 '기회의 창'이라는 지표를 계산한 적이 있다. 아이(0~14세)의 비율이 30% 이하, 고령자(65세 이상)의 비율이 15% 이하일 때 경제가 비약적으로 성장하는 '기회의 창'이 열린다는 해석이다. 이 지표로 보았을 때 세계의 많은 나라들이 기회의 창이 닫치고 있다. 일본은 1995년에, 미국은 2015년에 닫쳤으며, 최고의 인구를 가지고 있는 중국의 경우 2025년으로 이외로 빨리 닫히게 된다고 하였다. 분..
2019.10.18 -
짐 로저스의 예견 1 : 통일 한국이 뜬다!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투자가라고 하면 가장 먼저 워런 버핏이 떠오른다. 2위가 조지 소로스, 3위가 바로 저자 짐 로저스이다. 1973년 퀀텀펀드를 설립하여 10년간 4200%의 전설적인 수익을 기록하였다고 한다. 짐 로저스는 아시아 중에서 통일된 한국이 미래의 경제 강국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예언하였다. 참고로 책 제목인 는 바로 한국과 북한을 의미한다. 많은 사람들이 주식에 투자하여 대박을 노린다. 유명한 기업이나 발전 가능성이 높은 기업의 주식을 사서 주가가 오르기를 바라지만 현실에서는 극소수의 사람들만 이런 행운을 누린다. 그러면 세계적인 투자가는 과연 어떻게 투자하는 것일까? 무엇에 투자하는 것일까? 책에는 이런 질문에 대한 대답이 나온다. 그 답은 간단하다. "나는 아시아 국가에 관심이 많고, ..
2019.10.15